아이가 먼저 읽고나서읽었는데…읽으면서 어찌나뜨끔했는지 모르겠다.쉽게 물건을 사면서 내가 물건을 버린 후의일들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본 적이없는 것 같아서 계속 뜨끔해지는…🥲쇼핑이 열대우림을 파괴하고햄버거를 먹을 때마다 물이 사라진다니…옷이 제조부터 이동 운송, 폐기 시에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것이라는걸한번이라도 생각을 하며쇼핑을 한 사람이 있을까 싶었다.👩🏻읽어보니 어땠어?👧🏻엄마…고기를 많이 먹는게나무를 못자라게 하는거래..하나밖에 없는지구..“우리는 잠시 머물다 갈 뿐인데지구를 마치 다 써 버릴 것처럼맹렬히 쇼핑하고 낭비하고 있어요”나의 편의를 위한 쇼핑이지구를 아프게 하는 것이라면좀 더 생각하고 소비하며작은 물건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장착해야 할 것 같다.#그레이트북스#이토록불편한쇼핑 #서평단@greatbooks_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