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 그 부분을 완전히 점유 하고 있었다. 나는 사라예보의 눈으로 시카고를 보았고, 이제 두 도시가 복잡다단한 내면 풍경을 빚어내 그 안에서 이야기가 만들어질수 있게 되었다. 사라예보로의 첫 귀국을 마치고 돌아온 1997년 봄, 시카고는 내게 속해 있었다. 나는 집을 떠나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