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브란트 1
헨드릭 빌렘 반 룬 지음, 박웅희 옮김 / 들녘 / 2003년 2월
평점 :
품절


렘브란트보다는 주변인물로 창조된 인간군상들의 다양함이 내내 재미있었던 책이다. 그만큼 당시 네덜란드의 국제성과 번영을 짐작케 한다. 개방성은 별로였는지 몰라도. 그림에 대한 묘사도 매우 아름답다. 특히 풍경화가 세헤르스(또는 제헤르스)를 빗대어 말하는 렘브란트의 자기 고충 토로는 묘하게 공감이 가서 즐거웠다. 명화와 그렇지 못한 그림의 차이는 무엇일까. 명작과 그저 그런 소설의 차이는 또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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