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 - 그침, 쉼, 받아들임, 향연
마르바 던 지음, 전의우 엮음 / IVP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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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제품 상
책 장마디 빨간색 분홍색 밑줄에 동그라미
이게 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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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20-04-02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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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탄생 - 내 사업을 시작하고 성공시키는 모든 것
이경희 지음 / 굿모닝미디어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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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탄생


사람이 탄생이라고 하면 위대한 인물을 일컫는 말이다. 출생이라고 했으면 어땠을까?

그러나 책을 읽고 나면 왜 탄생인가가 알게된다.

CEO가 된다는 것을 누구나 한 번 쯤을 생각해봤을 것이다.

폼나고 멋지고 멋진 집에 멋진 차....등을 생각하면 폼나는 인생을 사는 것이다.

그렇다. 그렇지만 그 탄생이 있기까지는 힘이든다.

누구나 잘 될 것 같은 환상에 사로잡혀있다. 그러나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CEO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반드시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

아니 읽고 또 읽고 또 읽어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책의 이야기들을 가슴에 담고 행동하면

반드시 그는 멋진 CEO로 탄생할 것이다.


책의 구성은 목차를 참고하면 될 것이고

책은 실제적인 예와 행동지침이라고 할 내용의 조화롭게 구성되어있어 지루하지 않다.

뻔한 이야기가 아닌 살아있는 현실적이 실예가 도움이 된다.

그리고 현실적이 조언과 제언들이 준비하는 모든이에게 실천하도록 동기부여를 한다.

책의 저자의 유명세를 떠나 책이 저자는 많은 경험이 있는 것이 틀림이 없다.

그렇기 이 책은 단지 조사나 자료에만 근거한 책이 아니고

삶을 통해서 쓰여진 책이다.


"혁신은 다른 사람이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므로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두려워하지만 크게 성공한 기업은 대부분이 혁신적이다" 137쪽


읽기를 주저하는 자 도전하기를 주저하는 자 혁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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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인재들의 47가지 성공 법칙을 훔쳐라 - 10년간 7개국 현장에서 배운 궁극의 업무 바이블
슈 하토리 지음, 이현욱 옮김 / 앵글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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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법칙을 훔칠 수 있을까? 훔칠수 있다. 다만 저자가 결론에서 제시하는 두 가지를 실천한다면.

'원칙노트를 계속 기록해왔다.',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하는 것이 좋다.'

이 두가지가 핵심일 것 이다. 47가지 성공법칙은 경험과 실천 속에서 탄생된 법칙들이다. 물론 시행착오를 많이 걸쳤을 것이다. 그리고 반복하고 연습되어져 탄생했을 것이다.
그 연습의 시작은 메모이다. 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는 말한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사람들의 습관이 하나 있다. 바로 메모이다. 그리고 그 메모를 통한 자기 연습이다.
이 책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성공이라는 욕망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런 책을 선택하지는 않겠지 재미있는 소설도 많은데...
그러면 왜 일까? 저자가 말하는 두 가지를 가지지 않았을까 아닐까? 그리고 반복되는 실패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에게 한 말씀드리고자 한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 거기엔 아무것도 없다"<아티스트웨이 중에서>
그리고 47가지 법칙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 한 가지만을 선택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행동하지 않으면 또 실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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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인재들의 47가지 성공 법칙을 훔쳐라 - 10년간 7개국 현장에서 배운 궁극의 업무 바이블
슈 하토리 지음, 이현욱 옮김 / 앵글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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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법칙을 훔칠 수 있을까? 훔칠수 있다. 다만 저자가 결론에서 제시하는 두 가지를 실천한다면.

'원칙노트를 계속 기록해왔다.',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하는 것이 좋다.'

이 두가지가 핵심일 것 이다. 47가지 성공법칙은 경험과 실천 속에서 탄생된 법칙들이다. 물론 시행착오를 많이 걸쳤을 것이다. 그리고 반복하고 연습되어져 탄생했을 것이다.
그 연습의 시작은 메모이다. 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는 말한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사람들의 습관이 하나 있다. 바로 메모이다. 그리고 그 메모를 통한 자기 연습이다.
이 책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성공이라는 욕망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런 책을 선택하지는 않겠지 재미있는 소설도 많은데...
그러면 왜 일까? 저자가 말하는 두 가지를 가지지 않았을까 아닐까? 그리고 반복되는 실패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에게 한 말씀드리고자 한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 거기엔 아무것도 없다"<아티스트웨이 중에서>
그리고 47가지 법칙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 한 가지만을 선택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행동하지 않으면 또 실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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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 고통을 노래하다 - 개정판
김기현 지음 / 복있는사람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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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노파심

책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느낌과 내용으로 어느 순간에 내 몸속으로 들어와 삶의 일부분이 된다. 나는 이런 느낌으로 책을 읽는다. 그런데 책을 읽고 분석하고 한 문장 한 문장을 찾아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리고 작가의 생각과 의중을 파악하여 글을 이해하기에는 더욱 그렇다. 헤밍웨이의 글쓰기 중에 어쨌든 모든 평론은 쓰레기입니다. 작가 자신 말고는 아무도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세상에 자신의 견해를 말하는 걸로 돈을 받는 전문 비평가들이 있을 수 있다니 정말 욕지기가 납니다.”라는 구절을 좋아한다. 물론 나는 비평가가 아니다.

 

느낌/

그냥 읽히는 소설이나 수필은 아니다. 고통을 노래하기까지 그 고통을 겪어야만 비로소 노래할 수 있는 책이다. 지금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 고통을 겪고 슬픔에서 막 벗어난 사람, 앞으로 고통을 경험해야할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한마디로 모두 읽어 봐야할 책이라는 이야기다.

불혹을 훌쩍 넘어 지천명의 나이가 다가오기 까지 몸과 마음으로 채득했던 고통과 해결 방법을, 이 책을 읽었다면, 나는 고통하지 않았을까? 고통에 대한 답을 빨리 찾았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삶을 통해서 하박국을 이야기하고 하박국의 삶을 통해서 저자의 삶의 고통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성경, 많은 신앙인들의 인용의 글 그리고 자신의 살아온 삶의 고통과 경험으로 그 답을 제시하고 있다. ‘역시 작가의 지식은 대단해! 책의 서재에 꼽혀있는 책만큼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인용의 글들이 약간은 부담스럽다. 나의 무식이 탄로 나는 기분이라고 할까? 이렇게 위대한 인물이 많아! 책의 중간 중간에 나오는 경험과 인용의 글들을 통해서 나는 나의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부유하지 못한 환경, 평안하지 않는 가정, 공부할 수 없었던 삶, 평탄하지 않았던 신앙 고통 없이 살아 갈 수 없는 삶이었다. 그렇기에 작가의 삶의 인용이나 예시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책을 읽는 방식대로 편안하게 아무런 메모 없이 읽던 중 선한 하나님 vs 악한 현실에서 그만 나도 모르게 울음을 터트렸다. 나는 슬픈 이야기의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텔레비전이나 영화도 슬픈 이야기의 내용은 잘 보지 않는다.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저자의 위치와 반대의 입장에서 나는 그 경험을 맞이했다. 마지막 교회, 이 교회가 아니면 더 이상 내 인생의 교회 생활은 없다. 신앙은 없다고 고백하고 갔던 교회에서 파국으로 치닫는 일이 있었다. 그리고 교회를 떠나고 3년간의 방황을 시간을 보내야했다.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그 아픔과 슬픔을 어찌할 수가 없다. 이 책을 통해 나는 고통을 경험하고 고통을 나누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 고통을 돌아보고 나 자신에게 그리고 이웃에서 화해와 용서를 구하는 시간이 되었다. 고통이 당시에는 내게 아무런 잘못이 없고 타인에게만 있는 것 같이, 하나님에게만 있는 것 같이 느꼈던 고통의 문제에 다시 한 번 접근하여 짧게나마 회개와 용서의 시간이 되어 참 좋았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고통의 문제를 잘 해결해 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했다. 때로는 뼈를 깎는 것 같은 아픔, 살을 애는 듯 한 아픔을 경험할 것 이다. 그러나 존 번연의 천로역정에서 나오는 크리스천의 여정처럼 그 길을 갈 것이다. 그러다 혹시 다시 고통을 맞이하게 되면 하박국하박국 고통의 노래하다라는 책을 다시 한 번 읽어 볼까한다. 그리고 다시 고통을 노래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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