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책들중에서 가장 최고였던책.

과학시대의 도전과 기독교의 응답
우종학 지음 / 새물결플러스 / 2017년 5월

우종학 교수님이 쓰신 과학시대의 도전과 기독교의 응답을 읽었습니다.

과학주의 무신론에 대해 기독교에서는 어떻게 응답 할 것인가에 대해서 보다 명확하고 제대로 된 답변을 주셨습니다.

앞으로 알리스터 맥그라스와 더불어 우종학 교수님의 책도 자주 읽어줘야겠습니다.

내가 읽은책중 별로 흥미가 없었던 최악의 책.

과학의 재발견
배길몽 지음 / 프리윌 / 2017년 3월

과학의 재발견이라는 책을 읽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솔직히 종교쪽 분야외에는 별로 흥미도 없었고. 

또한 만유인력이나 상대성이론, 양자물리학을 그져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허구라고 단정 짓고 이기일원론 즉 물질주의와 유물론만이 진리라고 외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솔직히 말해 불쾌했다.

그리고 이와 반대되는 호주의 신경학자인 존 에클스 경의 명언이 떠올랐다.

"과학적 환원주의로 인해, 인간의 신비는 믿을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었다고 나는 확신한다.

과학적 환원주의란 궁극적으로 정신세계의 모든것을 뉴런 활동만으로 설명 될수 있다고 주장하느 물질주의를 기치로 한다. 그러나 그런 믿음은 오히려 미신으로 분류되어야 한다. 우리는 '물질세계의 존재하는 몸과 뇌를 가진 물질적 존재'인 동시에 '영적세계에 존재하는 영혼을 지닌 영적 존재'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책의 내용을 반박한 자에게 5000만원을 준다고 하던데.

하루 빨리 이책을 반박하는 분이 나와서 5000만원을 받는 사람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

[100자평]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 7년 동안 50개국을 홀로 여행하며 깨달은 것들
카트린 지타 지음, 박성원 옮김 / 걷는나무 / 2015년 7월

여행을 갈때 도움이 될것 같아서 투표를 했습니다.

영어의 기본을 배울때 유용한 책.

Why? 그랜마 영어 : 단어.숙어편 - 할머니도 쉽게 배우는 ㅣ Why? 그랜마 영어 1
그림나무 글, 윤남선 그림, 이유진 감수 / 예림당 / 2013년 8월

영어를 배울때 부족한 내용을 보충 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책이라고 봅니다.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에게도 부족한 점을 보강 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미쳐 못배운것을 다시 복습해서 배우는 만화.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66 + 보물섬 No.12 - 전2권 ㅣ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3년 11월

옛날에 어렇을때 공부를 소홀히 한것이 후회스러운 때도 많이 있다.

하지만 보물섬이라는 잡지를 보고나서 예전에 가장 기본적인 것을 미쳐 못배웠던것을 다시 배울수가 있어서 좋았다.

이것은 어린이들이 보는 만화지만 어른들도 보기 괜찮다고 생각한다.

물론 많은 어른들은 만능이 아니다. 각자 할 일을 하느라 한쪽에서는 유능하지만 다른 쪽에서는 쥐약일수도 있다. 초등학교와 중고등학생때 배우지 못한것을 다시 배울수 있다면 보물섬이라는 잡지를 추천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이 보물섬이라는 잡지가 청소년 권장 도서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