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꼬마요정 2005-07-16  

안녕하세요~
처음 뵙네요~^^ 운빈현님 서재에 줄리아 크리스테바의 사랑의 역사 부탁했었거든요. 거기 달린 댓글 보고 당장 달려왔습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이 책이 읽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했었어요. 그러다가 점점 너무 읽고 싶어지는...^^;; 흠... 그렇게 어려운 책인 줄은 몰랐는데 이거 큰일이네요..^^ 전 데리다도 라깡도 어깨 너머로 조금 들었을 뿐이거든요. 게다가 불어는 정말 못하고... 근데 어째서 이 책은 그렇게 구하기 힘든 지 모르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리구요, 마음 써 주신 것도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오래 붙들고 있을 듯해서 감히 빌려주십사는 청은 못하겠어요~ 좀 더 열심히 구해보고 안 되면 그 때 빌려달라고 떼 쓸랍니다.^^ 괜찮죠? ^^;; 더운 날씨지만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다음에 또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