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라이프
스캇 맥나이트 지음, 박세혁 옮김 / 성서유니온선교회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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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극동방송 <사랑의 뜰안> 책 좋아하세요(34) 2015 10 05 월 오전 9시 30분 - 10시 방송원고

『 원, 라이프 』

(ONE LIFE)

저자 : 스캇 맥나이트

출판 : 성서유니온 2015년 2월 25일 출간

Q: 이경PD, 한은희 권사

A: 조성배목사(반석중앙침례교회)

Q1 오늘은 사랑의 뜰 안에서 어떤 책을 소개하여 주시나요?

A 오늘 소개하는 책은 < 교회안의 규칙을 따르라 말하는 종교를 넘어, 예수님의 삶 ‘나를 따르라’ 말하는 신앙으로 라는 부제가 붙은 책입니다. 책 제목은 < 원. 라이프 ONE LIFE > 즉 한글로 번역하면 온 삶입니다. 하나의 삶 즉 온전한 그리스도의 삶을 이야기합니다. 『 원.라이프 』는 “와서 나를 따르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오늘날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풀어서 설명하는 책입니다.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꼼꼼하게 검토하면서 예수님이 성도들에게 기대하시는 삶에 초점을 맞추는 책으로, 그리스도인의 경험에 대해 우리가 이해하는 바를 뒤엎으라고, 마치 예수님을 처음 만나는 것처럼 그분을 끌어안으라고 도전하는 책입니다.

정말로 좋은 책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성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현재 처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문제들에게 정확한 대안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저자는 스캇 맥나이트 교수입니다.

Q2 오늘 소개하는 책 『 원, 라이프 』의 저자 < 스캇 맥나이트>를 소개하여 주십시오?

A 스캇 맥나이트 교수가 쓴 책을 한국어로 번역했는데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예수 신경』, 『예수 왕의 복음』(이상 새물결플러스), 『금식』(IVP), 『NIV 적용주석: 갈라디아서』(솔로몬), 『배제의 시대 포용의 은혜』(아바서원), 『파란 앵무새』(미션월드라이브러리) 등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예수 신경, 예수 왕의 복음, 파란 앵무새는 성도들이 꼭 읽어 보길 오늘 소개하는 책 < 원, 라이프>와 강추합니다. 한결같이 성도들이 이땅에서 어떻게 신앙생활을 바르게 할 수 있는지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맥나이트 교수는 초기 기독교, 역사적 예수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신약학자로,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노팅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의 신약학 교수, 노스 파크 대학교 종교학과 칼 올슨 석좌교수를 거쳐 노던 신학교 신약학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탁월한 강사이자 재치 있는 입담으로 텔레비전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신앙과 사회적 이슈에 관한 자신의 통찰을 나누고 있으며,

Q3 < 원, 라이프 > 책의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A3 < 원, 라이프 > 온 삶 예수를 따르는 삶은 분리된 삶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교회안과 밖에서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나라 세계관으로 예수가 복음서에서 보여주신 삶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사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예수처럼 사는 삶 이것이 바로 예수가 나를 따르라 한 것이라것이지요. 맥나이트 교수는 성서를 주해하면서 왜 오늘날 성도들이 하나님나라를 경험하지 못하는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온전히 예수를 따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따르라는 명령형입니다. 선택을 강요합니다. 할 수 있으면 따라오라든지 이것저것 두 가지가 있으니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한길 예수의 길을 따라오라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14개의 소제목으로 나누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나라의 성도들로 예수를 따르는 자들은 4가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정의, 사랑, 평화, 지혜>입니다. 신앙의 분리는 이 땅과 천국을 분리하는 데서부터 시작합니다. 이 땅에 천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직접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 부분에 <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 아주 구체적으로 임하시오 며는 어디입니까? 이 땅입니다.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Q4 < ONE LIFE > 먼저 나를 따르라 즉 예수님을 따르라 어떤 내용인가요?

A4 보통 예수를 믿고 날마다 기도하고, 말씀 읽고 예배에 잘 출석하는 성도들은 내가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교회 안에서 이렇게 가르치지요 바로 이것이 규칙입니다. 교회 안에서 성도라는 제목을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서에서 예수의 삶을 기록한 복음서를 한 번이라도 살펴보면 과연 그럴까요?

본서 원 라이프에서 저자 스캇 맥나이트는 예수는 종교인이 되라고 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땅의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참여하기 위하여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라고 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구체적인 실천 사랑이 바로 예수님을 따르라 곧 나를 따르라 한 것입니다. 개인적 묵상과 경건을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가지 옵션중 몇 가지를 했다고 나는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 할 수 없습니다. 교회 안에서 직분을 받았고, 지금 다니는 교회를 잘 섬기니까 나는 예수를 따르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세상을 싫어하고 분리적 인 삶을 사니까 교회에서 신앙적으로 시키는 일을 잘하니까? 나는 잘하고 있다. 고 착각하고 있다고 저자는 지적합니다. 이와 같은 삶을 잘 산 사람들이 바로 신약성서시대의 바리새인들입니다. 제사장입니다. 서기관입니다. 본질을 잃어버리고 예수의 삶을 무시하며 예수가 진정으로 원했던 삶을 구현해 내지 못합니다. 하나의 삶 ONE LIFE 이것은 급진적 제자도입니다. 예수가 살았던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예수는 당대에 종교적 세계관, 경제적 가치관과 갈등을 일으켰습니다. 왜 그렇게 했을가요? 하나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예수의 삶을 살면 세상과 화목하지 못합니다. 하나님나라 질서에 순종하면 그 당대 유대인들이 예수를 미워한 것처럼 무시하고 질시하고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도 하나님을 믿는 다는 명목으로 여러 가지 종교규칙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날도 다르지 않습니다. 규칙으로 신앙은 절대 성장하지 않습니다. 안주합니다. 멈추어 서 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 최소한 성인으로 잘아야 하는데 늘 신앙은 사춘기 소년 소녀들 처럼 항상 좌충우돌하며 럭비공처럼 어디로 뛸지 모릅니다. 예수를 따르는 삶은 온전히 하나님나라 질서에 편입되어 자발적으로 주님이 사신 방법대로 사는 것입니다.

Q5 ONE LIFE 원 라이프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

A5 보통 일반적으로 누구나 인간이면 세계관 안에서 살아갑니다. 더 쉬운 단어로 꿈과 비전이지요. 예수를 영접한다는 것은 예수를 행동적으로 실천적으로 예수가 걸어가신 삶을 따르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맥 나이트의 성서를 보는 관점입니다.

예수를 통한 성도의 비전과 꿈을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가 예수가 걸어가신 삶을 쫓아가면서 하나님나라 비전과 꿈을 이루는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교회를 다니면 복을 받는 다고 가르칩니다. 부자 된다고 가르칩니다. 건강을 회복할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사실 이것이 중요한 것아닙니다.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나라 백성이 되고 고난가운데서도 죽음을 불사하며 그분이 가르친 삶을 살게 되어 기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의 가르침이 이 땅의 행복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믿으면 일거양득(一擧兩得)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새로운 세계 즉 하나님의 질서에 포함되어 그 나라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땅의 가치관을 버리는 것입니다. 다 좋다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나라만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 오늘날 성도들이 교회를 수십 년 다녀도 혼란스럽습니까? 원 라이프 즉 온 삶에 대하여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온전히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꿈과 비전이 방향을 잃게 합니다. 세상의 것도 하나님나라의 것도 양자를 모두 얻으려 합니다. 이 세상의 법칙을 버리고 온전한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핸드폰을 새로 사면 구형핸드폰은 중단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구형이 좋다고 들고 다니면서 신형 핸드폰이 더 좋은데 구형이 좋다고 미련을 버리지 못합니다. 예수 믿고 예수를 따르기로 결심하고 그분이 보여준 하나님나라 비전을 가지고 살아가면 혼란도 없고 능력과 기적을 체험하는데도 수십 년 교회를 다녀도 아직도 그 미련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온전한 예수그리스도가 보여준 하나님나라 비전을 믿지 못합니다. 믿으면 살게 됩니다. 믿으면 그 나라가 얼마나 값어치가 있고 그 하나님 나라의 삶이 얼마나 큰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알지 못합니다.

Q6 하나님나라 의 4가지 원리를 소개해주셨는데 설명을 해주시죠 ?

A6. 맥나이트 박사는 사랑, 정의, 지혜, 평화 4가지가 하나님나라의 원리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예수님이 이 땅에서 구체적으로 삶을 통하여 보여준 것입니다. 예수님시대 예수님과 반대편에 있던 바리새인들이나 율법학자들(서기관) 사두개인들 열심당 모두가 나름 하나님나라를 추구했습니다. 하나님의 직접 통치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이들에게는 목표만 있었지 구체적인 방법에서 소홀했습니다. 구호만 난무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자,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를 만들자, 율법에 순종하자, 제사를 드리자 했습니다. 그러나 방법은 미미하거나 종교적 규칙을 만들거나, 종교법으로 다스리거나 죽은 행동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결국 자발적 마음은 없고 강제적 조항으로 종교법으로 발전했습니다.

반대로 예수님은 지식이나, 종교규칙을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삶의 모범을 보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구체적인 삶으로 표현했습니다. 하나님나라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듯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랑이 열매를 맺으면 정의가 됩니다. 정의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바름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추상적 단어가 아닙니다. 삶의 단어입니다. 행동의 단어입니다. 평화는 갈등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면 그 자체가 평화입니다. 왜 사람들이 자연앞에서 서면 마음이 안정될까요? 사람이 잔잔한 바다 앞에 서면 평안하다고 합니다. 싸울 일이 없어 서지요 그러나 바다가 풍랑이 일면 금방 무서워집니다. 갈등하지 않는 상태의 지속이 바로 평화인 것처럼 사랑과 정의가 분명하고 인간들 사이에 서 있으면 그때부터 하나님나라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지혜는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인들은 삶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배우는 공동체에서 시작됩니다. 공동체는 복수형입니다. 한 개인의 경건생활을 통하여 나타나지 않습니다. 교회와 사회를 분리해서 교회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사랑하고 믿지 않는 자들보다 더욱 평안과 정의 사랑을 외치면 세상은 자연히 성도들의 예수를 따르는 삶에 관심을 가집니다. 결국 예수를 따르는 삶은 편협한 개인주의 적 신앙이 아닌 인류와 자연 교회안과 밖의 사회를 공동체로 묶어서 성서의 예수가 보여준 그 삶을 토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Q7 그러면 하나님나라가 어떤 상태입니까 전혀 상상이 안 되는데요. ?

A7 20세기 기독교신학 가운데 최고의 난제가 하나가 바로 하나님나라를 어떻게 이해할까? 입니다. 설명하기가 매우 난처하다는 것입니다. 결국 신약성서학자들 사이에서도 하나님나라를 받아들이기가 매우 어려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나라>는 급진적입니다. 맥 나이트 교수의 < 원 라이프>를 자세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원. 라이프 50ㅉ고에서 맥 나이트 교수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나라는 연결되 사회입니다.

하나님나라는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사회입니다.

하나님나라는 정의에 의해 규정된 사회입니다.

하나님나라는 사랑의 힘으로 유지 되는 사회입니다.

하나님나라는 평화안에서 머무는 사회입니다.

하나님나라는 지혜가 넘치는 사회입니다.

하나님나라는 역사를 아는 사회입니다.

하나님나라는 사회를 소중히 여기는 사회입니다.

하나님나라는 미래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회입니다.

( 50쪽)

핵심은 하나님 나라는 개인적 영역이 아닙니다. 개인의 경건 영역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공적(公的) 영역입니다. 교회 안과 밖의 하나님나라를 복음서안에서 예수는 이야기합니다. 이 점을 오늘날 교회들이 놓치고 있습니다. 신앙은 교회안의 신앙으로만 생각하게 만듭니다. 아닙니다. 하나님나라는 반드시 성도를 통한 교회안과 밖 모두를 대상으로 합니다.

Q8 성도들이 하나님나라를 소망하고 예수를 따를 때 어떤 사랑의 모습이 나타나는 가요?

A8 잘 들어 보십시오 오늘 소개하는 원 라이프 82쪽

사랑이 없으면, 사회는 개인들로 이루어진 혼돈이 되고 만다

사랑이 없으면 사회는 모두가 제멋대로 행동하는 곳이 되고 만다

사랑이 없으면 사회는 더 이상 사회가 아니다.

사랑이 있으면 사회는 공동체가 된다.

사랑이 있으면 사회는 모두가 한 사람을 위하여 한 사람이 모두를 위한 곳이 된다.

사랑이 있으면 사회는 하나님나라가 된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이 보여주신 상상력에 의해 불타오르는 하나님나라에 또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삶에 자신의 온 삶을 바침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다.

Q9 하나님나라의 정의는 그러면 어떻게 해야 성도들이 실천할 수 있을까요?

A9 오늘날 한국의 성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입니다.

본서 92쪽에 성서의 예언자들은 어떤 태도를 취했는지를 설명합니다. 성도들은 하나님나라 예언자들입니다. 구약의 예언자들도 항상 혼자였습니다. 그런데도 성령의 영에 사로잡혀서 악과 구조적 무질서에 대한 심판을 선포합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죄악을 떠나라고 이야기합니다. 잘못된 질서에 도전합니다.

원. 라이프 92쪽에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 하나님이 찬성하시는 바를 공개적으로 분명히 말하라

하나님이 반대하시는 바를 공개적으로 분명히 말하라

그리고 반드시 이어지는 내용 나(하나님)는 너와 함께 있다

용기를 가져라 (하지만 피해야 하거나 죽어야 할 수도 있다)

예수님은 신약성서에서 이런 것에 분명히 반대했습니다.

예수님은 억압을 못 본체하는 권력자들을 반대했습니다.

예수님은 착취하는 세리들을 반대했습니다.

예수님은 아이들을 무시하는 제자들을 반대했습니다.

Q10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나라에서 평화란 무엇인가요 ?

A10 히브리어로 평화란 샬롬입니다. 3가지 의미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1) 물질적 번영

2) 사랑의 관계 - 하나님 가족 다른 나라 이스라엘과 맺은

3) 도덕적 선과 진리

결국 사도행전 초반부에 보여주었던 공동체의 모습 교회가 추구해야할 공동체의 모습은 169쪽)

그들이 누구이든 상관없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

성서(사도들)을 통해 전해진 예수님의 가르침에 의하여 형성되는 삶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음을 경험하는 삶

기도가 넘치는 삶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에 대한 경외심속에서 살아가는 삶

경제적, 물질적으로 공유하는 삶

외부인들에게 환영받는 삶

확장된 삶

해방된 삶

맥나이트는 예수신조와 주기도문을 날마다 하루에도 여러 번 암송하며 삶의 순간순간 예수를 따르라고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성도는 어떤 기본 신앙안에서 살 수 있나요? 이것이 바로 쉐마 이스라엘입니다.

신명기 6장 4-5절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6-9>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제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 할지니라

또한 마가복음 12장 31절

< 이후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마태복음 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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