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필독 신문, 신문보다 재밌다!

중등 필독 신문 -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비문학 독해 이야기 ㅣ 중등 필독 신문 1
이현옥.이현주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2월

요즘 저희 아이가 정독하는 책은 바로 체인지업북스에서 출판한 "중등 필독 신문"입니다. 신문이라고 하면 왠지 지루하고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은 정말 신선하고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1. 신문 기사보다 훨씬 쉽고 이해하기 쉬움

"중등 필독 신문"은 실제 신문 기사를 중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재구성한 책입니다. 어려운 단어나 표현은 다듬어져서 정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요.

2. 다양한 주제 다루고 있어서 지루할 틈 없음

교육, 사회, 문화, 과학, 환경,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들이 다루어져 있어서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어요. 특히 저희 아이는 과학 기술 관련 기사를 읽는 것을 좋아하는데, 인공지능, 우주탐사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고 재밌어하더라고요.

3. 논리적 사고력 키우는데 도움됨

각 기사마다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질문과 토론 자료가 제공되어 있어요. 책 속 기사를 읽고 나서 생각을 정리하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도 향상시킬 수 있고,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 것 같아요.

4. 함께 읽으면 더욱 즐거움

"중등 필독 신문"은 함께 읽으면 더욱 즐거운 책입니다.저희집은 중3아이와 중1아이가 함께 기사를 읽고 나서 서로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면서 정말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어요.

5. 중학생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추천

"중등 필독 신문"은 중학생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추천하는 책입니다. 요즘 세상의 다양한 이슈들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거예요. 특히 최근 정보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고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등 필독 신문"은 신문보다 재밌고, 교과서보다 유익한 책입니다. 중학생들이 세상을 이해하고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이 책을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꼭 한 번 읽어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