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잔잔한 물결처럼 흘러가는 시간 이야기'물결을 닮았나 봐요'는 유해린 작가의 그림책입니다. 뜨개질하는 할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아이의 눈으로 시간의 흐름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표현합니다.2. 따스한 털실 그림과 리듬감 있는 문장직접 찍은 털실의 질감을 살린 그림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리듬감 있는 문장은 마치 물결처럼 부드럽게 흘러가 제 마음까지도 사로 잡았습니다.3. 시간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시간'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물결에 비유하여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할머니와 아이의 대화를 통해 시간의 소중함과 삶의 아름다움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4. 다양한 연령대에게 추천섬세하고 감성적인 그림과 따뜻한 이야기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시간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예쁜 동화책입니다'물결을 닮았나 봐요'는 시간의 흐름을 아름답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따뜻한 그림과 리듬감 있는 문장, 그리고 깊이 있는 메시지가 아이뿐아니라 책을 읽어주는 부모 마음까지도 감동시킬 것입니다.오랜만에 느껴본 너무 따뜻하고 예쁜그림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