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로켓, 탐사선 전문가가 될 거야!
편입니다. 이 책을 보자마자 좀 반가웠어요!
우리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런지
좀 반갑더라구요 :)
아무튼 로켓과 우주탐사선을 만드는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우주 여행을 떠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강 박사가 되고 싶어! 라고 말하는 벼리.
다른 친구들은 성형외과 의사, 공무원, 건물주
유튜버를 꿈꾸지만 벼리는 우주 용사 하이퍼의
강 박사를 말하며 우주선을 만드는 박사가 될 거라
이야기해요. 현실적이지 않다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야유를 듣지만 벼리는 우주선을
만드는 박사를 꿈꾸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항공우주 공학자는 하늘과 우주를 비행하는
비행기와 우주선, 또 인공위성이나 로켓 등을
개발하는 사람이예요.
벼리는 이러한 일들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럼 항공우주 공학자가 되려면 뭘 해야 할까요?
항공우주공학과라는 대학교에 진학하여
그곳에서 학업을 이어가야겠죠.
크게 항공와 우주로 나뉘는데
항공은 지구의 대기권에서 움직이는 비행기를
우주는 대기권 밖에 우주에서 움직이는 로켓이나
우주선을 공부합니다.
그래서 항공우주공학과에서도 항공기를
다루는 항공 시스템과, 우주선을
다루는 우주발사체에 대해 공부해요.
하지만 우주개발은 강 박사처럼 한 사람만의
힘으론 부족해서 다양한 일을 하는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야만 멋진 로켓과 우주선을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제가 이번 주제를 작성하며 좀 반가운건
로켓에 관련된 일과 관련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로켓은 하늘로 날아올라 우주공간을 비행하고
탐험할 수 있는 추진기관을 가진 비행체를 뜻해요.
우주로 나아가는 도구이자 비행체입니다.
로켓 엔진으로부터 분사추진을 얻어 - 비행하는 미사일,
우주선, 우주발사체가 모두 로켓이예요.
저도 잘 모르는부분은 가까이에서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로켓은 연료와 산화제를 가지고 있으며,
고온 고압의 연료가스를 발생시키고 분출시켜
그 반동력으로 전진해요.
로켓은 산화제를 내장하고 있어 산소가 필요없기 때문에
공기가 없는 우주를 날아다닐수 있는거예요.
신기하죠? 하지만 그렇게 하기까지의 과정이 진짜..
많이 어렵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 매일 듣고 실패과정에
대해 듣기 때문에 안타까움이 더해지지만
매일매일 노력하다보면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큰 희망을 가져보고 있어요.
그래서 과학이 계속 발전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우리 아이에게도 일찍
과학이나 수학을 접해주고 싶은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로켓을 발사시키기 위해 로켓 연로에는
고체연료와 액체연료 그리고 이 둘을 혼합한
연료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읽을수록 새롭고 신기하고 어려운
과학의 세계이지만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또 한편으론 참 대단하고 존경스러운거 같아요.
이 로켓 탐사선은 국가를 넘어서 민간인도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미국 스페이스 X는 민간 우주선을 만드는 회사로
촉망받고 있잖아요. 민간 우주선을 허용하거나 금지하는 것에
대한 생각도 서로 토론해볼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전 이 도서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자신의 생각과 타인의 생각을 서로 공유할 수 있고
그저 읽기만 하고 끝내는 도서가 아니라는게
마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