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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가상증강현실 전문가가 될 거야! ㅣ job? Special 시리즈 12
가가 지음, 문평윤 그림, 문형남 감수 / 국일아이 / 2020년 12월
평점 : 
아이들의 미래 직업 체험으로 유명한
우수 어린이 도서 국일아이 책을 소개해요.
요즘 가상현실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학교에서도 사용하고 기업에서도 활용하고 있는
VR/AR에 대해 함께 알아보아요 :)
세계경제포럼인 다보스포럼에서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들의 65%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 다양한 일자리를 갖게 될 것이라
이야기한적이 있어요. 그만큼 세계는 더욱 바쁘고 빠르게
변하고 그에 맞춰 직업군까지 다양하게 바뀌고 있어요.
이젠 상상만했던 그 상상속의 일들이 실제로 존재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며 급부상 하고 있답니다.
가상현실은 아무래도 테마파크와 게임, 교육용 시뮬레이션
뷴야쪽으로 넓어지고, 증강현실은 스마트폰과 안경을 접목해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곳곳에 적용되고 있어요.
책을 읽다보니 VR 가상현실에 대해 나와요.
인공현실, 가상환경, 가상세계로 이름이 불리는데
특정적인 환경이나 상황을 컴퓨터를 이용해 만들어서
사용자가 이것을 실제인 것처럼 느끼도록 하는 인간과
컴퓨터 사이를 연결해주는 기술을 뜻해요.
더 나아가면 가상현실 기획자가 나와요.
게임. 쇼핑, 교육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상현실 콘텐츠와 시스템을 기획하는 일을 해요.
고객의 요구를 구체적으로 반영해 만들어내고
그러기 위해선 가상공간 디자이너와 협의하고
원하는 세계의 모습을 만들어내요.
너무 매력적인 직업인거 같아요.
가상현실 콘텐츠를 테스트하여 오류나 문제점등을
발견하고 이를 수정하고 개선하는 일을 한답니다.
증강현실은 저도 몇년전 스마트폰을 활용해봤는데요.
교육용 콘텐츠로 활요오디거나 실시간 언어 번역,
혹은 매장에 진열된 상품에 대한 설명,
건물의 정보를 알려주는 내비게이션의
역할을 한답니다.
저는 증강현실로 핸드폰을 동물그림카드에
가져다대니 코끼리가 튀어나와 마치 살아있듯
움직이고 먹이를 향해 걸어가는 경험을 해본적이 있어요.
앞으로 이런일이 더 많아질거 같아요.
증강현실은 실제 현실에 가상정보를 더해 보여줘요.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것이예요. 참 신기하죠?
저도 경험해보니 너무 신기했었어요.
게임중엔 포켓몬GO가 대표적으로 유명해요.
해보신분들은 이해하실거예요.
물론 이것들의 좋은 장점도 있지만
가상증강현실의 부작용도 있어요.
안구건조증, 일상생활에서 인간성
상실과 소통 단절 등이 대표적인 예로 꼽히고 있어요.
필요할때만 꼭 활용하는게
가장 좋은일이 아닌가 다시한번
생각해보며 영화에서나 등장하던
일들이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왔단
사실에 또 한번 놀라며 이 책을
읽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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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