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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하루 문학의 즐거움 57
최은영 지음, 윤진경 그림 / 개암나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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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아빠로 불리우는, Dad, how do I? 채널이 생각났다. 미라언니가 아니라면 연우에게 누가 손내밀어 주었을까? 사춘기로 고민되는 내 마음들과 나의 몸의 변화를 걱정과 불안이 아닌 긍정과 건강함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 연우.

누구도 좋아할 수 있는 풋살이고 연우도 잘 할 수 있는 풋살인거다. 연우의 멀쩡한 하루를 응원한다.

달라진 건 없다. 오늘도,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멀쩡한 하루다. -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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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 도둑 - 제9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 샘터어린이문고 62
서정오 지음, 김효연 그림 / 샘터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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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에 대해 설명이 기가막히다
어른들은 이해하지 못한 아이의 마음, 아이들의 마음이 모여 팽이를 다시 찾을 때 아! 이거 하나에도 이렇게 긴장감이 넘치던가

아이들을 모르는 어른이 되지 말자. 바보같은 어른이 되지 말자. 어린이가 어른의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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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어떤 애
전은지 지음, 박현주 그림 / 팜파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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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무섭다.. 있는데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보이지 않은 아이, 내 탓이 아니야와 함께 읽어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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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 창비청소년문학 112
백온유 지음 / 창비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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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어쨌든 네가 나에게 엄마를 완전히 맡기고 하루에 단 몇 시간이라도 네 시간을 보내는 게 좋았어. 학교가는 너를 보면 기뻤어."
차는 어느새 식어 있었다. 나는 말로 하기 힘든 묘한 기분을 느끼며 최선희 선생님을 바라보았다. 어쩌면 나도모르는 새 나의 슬픔을 최선희 선생님과 나누고 있었는지도 몰랐다. 덕분에 나는 아주 조금 가벼워졌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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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아이 옆에 또 이상한 아이 - 떠드는 아이들 2 노란 잠수함 4
송미경 지음, 조미자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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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계속 힘차게 자라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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