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하루 문학의 즐거움 57
최은영 지음, 윤진경 그림 / 개암나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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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아빠로 불리우는, Dad, how do I? 채널이 생각났다. 미라언니가 아니라면 연우에게 누가 손내밀어 주었을까? 사춘기로 고민되는 내 마음들과 나의 몸의 변화를 걱정과 불안이 아닌 긍정과 건강함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 연우.

누구도 좋아할 수 있는 풋살이고 연우도 잘 할 수 있는 풋살인거다. 연우의 멀쩡한 하루를 응원한다.

달라진 건 없다. 오늘도,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멀쩡한 하루다. -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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