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처녀들 1
미깡 지음 / 예담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술꾼의 술꾼에 의한 술꾼을 위한 본격 음주 일상툰 ㅎ

Daum '만화 속 세상'에서 연재되고 있는 '술꾼 도시 처녀들'입니다^^



35세 동갑내기 세친구가 펼치는

음주에 대한 사찰을 만화로 잘 묘사하고 있는 책이에요~





 




연재 당일 조회수 평균 40만을 기록하는 화제의 웹툰이기도 한데요

소장하고 보고싶다는 팬들을 위해 단행본을 출간했다고 합니다^^


그 단행본이 제손에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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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만해도

정말 한술 했다고 자부하는데...

지금은 몸이..몸이 안받아줍니다 ㅠ


그래도


그때 기억을 되살려서

읽어보면

정말 '깔깔깔깔' 웃으면서

읽은것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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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네컷,두컷 등으로 구성되어있어서

단락단락들이 10초공감을 일으키며

재미를 더 북돋아주는것 같아요 ㅎ






 




미깡님~ 정말 재밌는 성격일것같다란 생각을 했어요 ㅎㅎ

이 셋여자분중 두루두루 포함되어있다고하셨는데

어느쪽에 가까울지....ㅎ






 




같은 프리랜서 작가인 꾸미 스타일일까??ㅋ


35살의 동갑내기 '절친' 정뚱, 꾸미, 리우

정말 개성 만점입니다!!ㅎ



내주변에 있을법한 친구들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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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깔깔깔' 거리면서 웃었는데

그중에서 몇장면 캡쳐해봤네요 ㅎㅎ





 




이런경우 있으실꺼에요!!ㅋ

특히 맥주!! 거품많고 거품가라앉으면 3분의2분이 없는 맥주!!


정말 부글부글 끊었던 ㅋㅋㅋ






 




제가 20대때엔

꾸미스타일이였어요 ㅋㅋㅋ

무조건 원샷!!ㅋ

잔에 따라주는대로 무조건 원샷하던 그때가

저에게도 있었답니다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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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먹은 병 모아서 사진찍기 ㅋ

그것이 힘들면 병뚜껑 꾸부려서 메달기 ㅋㅋㅋ

정말 여전히 다들 하구있군요 ㅋㄷㅋㄷ


이때는 술잘마시는게 정말 뭐라도 된거마냥

그렇게 부어 마셨는지ㅎ






 




유형이 두가지가 있는것같아요 ㅎㅎ

하나는 술잘마시는친구는 절때!!!!

술먹지 말라는 말은 안하고

술 못마시는 친구는

술좀 그만마시라고 하던 ㅋㅋ



이책에서도 역시

세친구가 다 술을 좋아하다보니

술먹지말라는 말은 안하는군요 ㅋㄷㅋㄷ





 




회식자리에서 많이 벌어지는 풍경인데요 ㅋ

먹긴 먹어야겠구

담날을 생각해서 적게먹어야해서

여러가지 술버리는 방법들 ㅋㅋ

물컵준비, 휴지통, 물수건 등등 이런거 많이 써먹었던것같은데 ㅋㅋ



술좋아하는사람 앞에선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면 안되겠죠!!!




이럴땐!!


흑기사,흑장미를 불러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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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이 생기는 순간입니다!!ㅋㅋ

약속! 술약속이 잡히면

밤새해야하는 일거리도

몇시간만에 하고 퇴근하는 이 초인력적인 능력이 생기는건

내가 좋아하는걸 위해서라면

생기는 것같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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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은

정말 제 20대때의 상상같아요

그당시 파르페, 레몬소주 뭐 이런거 정말

맛나게 먹었었는데...

레몬,체리소주 등등 마실땐 맛난것이

뒷끝이 참.....안좋죠?ㅎ



향수를 불어일으키네요^^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저도 이 장면을 본후론...

헉;;;

이랬던적이...



근제 정말 비둘기가 비틀거렸나??

궁금해지네요 ㅎ





 




술많이 마시면 버릇들이 있죠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울고, 싸우고, 욕하고, 전화하고, 물건 챙겨오고 ㅋㅋㅋ


그래서 결혼할때 그런가바요

술을 함께 먹어바야 사람을 안다고 ㅋ




여러분들은 술버릇이 있나요?



전 자는거였어요 ㅋㅋ

한때는 우는것도 있었구요 ㅎㅎ;;







 




맘대로 먹어도

눈치보면서 버려야할때가 가끔있죠 ㅎ



옛날같았으면 50원인가?

바꿔달라고 슈퍼갓을텐데...ㅋ


그것도 눈치보였을라나??ㅋㅋㅋㅋ;;





 




ㅋㅋㅋ

닥쳐!!! 그냥 매일 마시는 거잖아 ㅋㅋ


매일 먹고싶어서 끼어맞추는거

남일같지가 않네요 ㅋㅋㅋ







 



내가 술만 안먹었으면...

내가 비싼것만 안샀으면...

내가 취미생활을 안했으면...


...


집도 사고, 에어컨도 사고, 차도 사고도 남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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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완전 공감되는 부분인데요!!

술이던 담배던

요즘은 남녀 구분없이 많이들 하시잖아요

특히 여자는 아기를 갖고,낳고 하기전까지는 정말 나쁜거 못하게되니

애호가분들에겐 정말 지옥이였을거에요~


이 여자분의 간절함이 느껴지지만

이젠 몸이 안받아준다는게 함정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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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하겠죠?ㅋ

전 지금은 술을 안마시지만

면허증이 없네요 ㅡㅡㅋ


내주변 친구들역시

운전면허증은 있지만 '술은 마셔야겟구' 하니깐

차을 안가지고 다니더라구요 ㅋㅋㅋ



현명하면서도

무의미한 면.허.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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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도 이런친구가 있는데요

술마실땐 정말 완전 베프베프!!

이러다가도

멀정하면 어색하고 썰렁해지는 친구들이 있어요 ㅎㅎ



이런친구들을

술친구?? 라고 하는건가 ㅡㅡㅋ






 




혼자 살때..지금도 그렇지만

도둑이 들어올까바

남자옷도 걸어보고, 아빠 신발도 가져와서 놓고도 했었는데..ㅋ

지금은...


고양이가 있어서


이상무!!!ㅋ








 




정말 애주가다운 답변이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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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러상황의 술자리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건 극소수의 일부분일뿐이구요 ㅎ



뒷부분엔

술꾼(?) 들이 고민없이 가면 좋을

한달, 30일의 추천안주 매장을 소개하고있어요~


1~30일까지!!

한번 달려볼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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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역 1번출구 해물모듬

을지로3가역 3번출구 군만두와 오향장육을 시작으로


.

.

.

.

.




 



.

.

.

.

.







홍대입구역 2번출구 방어회

한성대입구역 7번출구 팔보채 ㅋ




1일~30일까지

해당 맛난 안주가 있는곳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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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술도녀의 주제곡도 있었어요~ㅋ





 







 





소름 돋고 공감가는

'술꾼 도시 처녀들' 한번 읽어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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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현숙|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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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활 8년되어가면서

음식을 안해먹을수가 없는 나에겐

요리는 즐거운것중에 하나이긴했다


하지만



밤늦은 퇴근길에 음식을 해먹는다는건

초에는 이것도 해먹고 저것도 해먹고

남들 먹이는 재미에

음식을 하긴했다.


요리를 잘하진 못하지만

흉내는 낼정도였으나


지금은 거희 안해먹는다

음식도 꾸준히 해야 손맛도 늘텐데..

요즘 내요리는 형편없다 ㅠ


이런와중에

(재료하나,처음요리)를 보면서

감탄을 연발했다!



인터넷에 많이 보이는 레스피들도 많겠지만

이책에선

에끼스만 모아놓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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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가지의

밥부터해서 국,고기와 해산물류,채소와식재료 등

우리가 즐겨먹는 음식들,

우리가 알아야할것들, 엄마가 해줬을법한 음식들을 자세히 적어놓았다^^




음식하기전(basic)

주방살림장만하기,식재료 바로알기,맛국물내기,조리의기본배우기를

읽어보면 좋을것같아요^^








이책은 초보도 쉽게 따라할수 있도록 설명과 과정샷으로

쉽게 보면서 따라 만들어먹을수 있으며


재료,양념장,만드는방법 그리고 만들면서 알아야하는 팁!

그리고

초보자에게 전문가로 거듭날수 있도록 마지막엔
음식을 하면서 궁금했던점이나
음식하면서 알아두면 좋은점을 예를들어 놓았다.







정말 이책하나로

뭐든 다 만들수있는 자신감이 들정도로

쏙!!!! 쏙!!! 맘에드는 책이다!


시집가도 꼭! 챙겨가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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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징어를 보고

음식만들어본 오징어볶음?ㅋ

사진찍어서 올려보아요^^










+ 이 포스팅은 알에이치코리아 카페(홈페이지)에서 '재료하나,처음요리'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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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앤 버드|역자 정지인|예경 |2014.10.30

 

 



처음 털실로 솜씨 좋게, 나만의 양말 만들기

이 책을 보고

늘 신고 다니고 흔히 볼수있는 양말을

원단으로 만들수는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이렇게 털실로 양말을 만들꺼라는 상상을 못했어요

왜 그랬을까요??



이또한 고정관념중에 하나일듯한데요

생산자가 있으면 소비자가 있어

누군가가 공장에서 만들어놓은걸

난 돈주고 사서 쓰는거라고만 생각했던것같아요




그래서 이책은 저에게 쇼킹하게 다가왔던 책인것 같아요^^

늘 굵은실만 생각해서 그런것도같구요...

(얇은실도 많은데 말이죠^^;)




 

 

 

 

(표지)



 

정말 알록달록하고 여러가지 무늬와 색깔의 양말들이

참으로 신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저 끝에있는 빨강에 노랑양말 탐납니다!ㅎ



 



 


 

나만의 양말만들기



최근 뜨개질에 관심보이면서

많은분들이 덧신도 많이 뜨시더라구요

제솜씨로는 양말은 무리일것같구..

조금이나마 짧은 덧신으로 시작해서

양말을 뜨는 단계로 올라가려해요>.<



 

 

 

 

앤버드 지은 / 정지인 옮김



뜨개니트책을 많이 출간했던 작가님들이네요^^



 

 

 


이제부터 색색의 실과 아름다운 패턴으로 뜨는 양말 17가지를

소개해드릴께요^^


 

 

 (핏)



우선 신발사이즈로 양말 사이즈 구하는 수치가 적혀있어요



사이즈를 어느 정도로 해야할지 판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1) 줄자로 발의 가장 넓은 부분을 제보는것이다.

너무 조이지는 말고 잘 맞게 감싸서 잰다.


2) 발 길이는 자를 바닥에 놓고 살짝 밟아 서서 잰다.

발뒤꿈치 끝을 '0'에 맞춘 다음 발가락의 가장 긴 끝을 읽는다.


3) 다리 길이는 자를 '0'이 바닥으로 가게하여 벽에 대고 세워서 잰다.

벽에 똑바로 서서 종아리를 자에 닿게 하여 원하는 양말길이를 잰다.




 


(편안함)



 

 

(실과 게이지)




실은 얼마나 필요할까?


양말 1컬레를 뜨는데 필요한 실의 양은 게이지와 양말 사이즈에 따라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실이 가늘수록, 그리고 양말이 클수록 필요한 실의 양도 많아진다.

꽈배기 무늬처럼 짜임이 복잡한 무늬를 넣을때는 실이 더 많이 필요하다.



위의 표는 게이지와 발 둘레를 기준으로 필요한 실의 양를 대략 뽑아놓은것이다.



 

 

 

 

 



 


바늘로 양말만드는 여러가지 방법과

양말의 패턴,뒷꿈치,발가락 등에 사용했던

양말디자인을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위에서 아래로뜨는 양말과

아래에서 위로 뜨는 양말의

시작과 끝,마무리까지

이에대한 기법들을 자세하게

소개되어있습니다.



 



이제부터 양말을 만드는 준비물과 사용하는실,게이지 등을

양말마다 모두 수록되어있어서

어떤실로 몇호의 바늘로 사용했는지

한눈에 볼수 있어서 좋았던것같아요^^





* 이제부터 양말마다 나오는 구성을 일부분 소개해드릴께요^^ *



  

 

( 프렌치 마켓 양말 )

 

 

 


 




프렌치 마켓 양말의 사이즈,견본에 사용한 실,바늘,기타준비물,게이지 등을

왼쪽에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우측엔 이 양말을 만들게된 점이나

디자인에 쓰인 태크닉방법을

해당페이지를 참고할수있도록 페이지번호로 적혀있어요


많은 도움이 되겠죠?^^




 

 


단부분, 발(왼쪽,오른쪽),발가락,마무리 그리고 실이야기로 구성되어있어요!




이책의 도안은 서술형과 그림으로 만들어져있으며


만들면서 주의해야하는 내용들이 적혀있어

원하는 양말을 만들때 참고할수 있어서

좀더 완성도 높은 양말이 나올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두짝을 동시에 뜨는 팁도 안내되어 있답니다^^




 

지금 소개하고있는 양말들은

각각의 디자이너분들이 다르며

모두 이런식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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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아래로 뜨는 방법의 양말들입니다 ) 




( 비대칭 꽈배기 양말)



(  프렌치 마켓 양말 )

 



( 알몬딘 양말 )




( 해피고럭키 부츠양말 )




( 스트라이프 롱스타킹 )




(로즈 립 양말 )




( 트위스티드 스티치 스타킹 )




( 매듭 무늬 양말 )




(  꽈배기 레이스 양말 )




( 슬립앤슬라이드 양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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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서 위로뜨는 방법의 양말들입니다 )




( 업다운 앙트트락 양말 )




( 불가리안 블룸 양말 )




(  숨은 그림 앙가일 양말 )




( 테르판드로스 양말 )




( 하프 스트랜디드 양말 )




( 갯버들 스타킹 )




( 트래블러스 양말 )







 





마지막 부록으로는

용어 설명과

코만들기 줄이기 늘리기등

기초적으로 알아둬야할 내용들을 수록해서

누구나 접하고 시작할수 있도록

잘 구성된 책인것 같습니다^^





 

 

 

 양말의 세계로 함께 시작 하실래요?^^




 

 

 

 

 

 


+ 이 포스팅은 니트러브 사이트에서 '털실로 솜씨 좋게, 나만의 양말 만들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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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신(處身)이란? 직역하면 ‘몸을 두는 곳’이다.

이는 공간적인 개념이 뚜렷하게 각인된 말이며, 곧 ‘나를 어떻게 포지셔닝할 것인가?’를 의미하고 있다.
이 책 처신(處身)에는 논어, 주역, 사기, 춘추, 손자병법, 초한지, 한비자, 삼국지 등의 고전에 나온 불세출의 ‘처신의 달인들’이 등장한다.

조직이라는 공간에서 불가피하게 맞닥뜨리게 되는 위기 상황을 제시하고, 이에 대처한 고전 속 처신의 달인과 현대 직장인들의 사례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 등장한 수많은 ‘처신의 달인’을 살펴보면 이들이 탁월한 포지셔닝의 전문가였으며, 주어진 판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파악할 줄 알고, 자신의 능력과 경력에 맞는 탁월한 말솜씨와 행동으로 가장 적절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최적의 포지셔닝을 이뤄낸 것이다.
얼핏보면 처세(處世)와 처신(處身)은 비슷하지만 처세(處世)가 유동적인 관계 속에서 자신의 유리함, 혹은 생존을 꾀하는 임기응변에 가까운 개념이라면, 처신(處身)은 자신이 정확하게 있어야 할 곳을 알고 그곳에 위치해 있으므로해서 더 나은 발전을 꾀하는 전략적 행동이라고 할수 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진다. 맥락, 자충수, 호구, 불퇴전 이다.

 

 

 

 

 



 

 

 

 

 

 직장생활에서나 인간관계에서나 한층 더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효과를 줄것이다.

 

 

회사에 갓들어간 초년생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이 적절하게 잘 담겨있다.

 

- 상사의 중간단계를 뛰어넘는 보고를 요구해올때 바로 직속상사에게 공유하여 애꿎은 재물이 되지 않기위해선 중간에 끼지 말아야한다!
- 승진대상에서 제외되어 맴도는 신세가 되지 않기위해선 조직의 큰 그림을 봐야 내가 오를곳과 역활이 보일것이다!
- 회사에서 고민을 상담할때 대상을 잘골라야 하는이유는 잘못된 고민상담이 당신을 궁지로 몰수있다!
- 상사에 직언을 해야할때 시점과 조건이 중요한 이유는 때가 아니면 먹지않듯이 말하지도 말라했다. 적언의 내용보다 직언의 시점 조건이 더 중요하다. 직언을 수용하는 사람에게 무엇이 득이 되는지를 파악하라!
-협업이 안되면 당신이 결국 무능력자로 낙인이 찍힌는 이유는 협업이 안된다고 상대방을 탓해봐야 자신의 무능력을 드러낼 뿐이다!
- 실력자일수록 어리버리컨셉으로 자신을 감춰야하는 이유는 실력자일수록 질투와 견제의 대상이 된다. 능력을 뽑내다 꽃을 피우지도 못하고 희생될수 있다.

 

 

 

 


 

 

 

 

한권의 책으로 한번의 독서로 다 이해하고 행할수는 없지만

지금의 직장인으로써의 길잡이 역활은 해줄것같아 다시한번 꼼꼼히 읽어봐야겠다.

 

 

 

 

 

 

 

 

 

+ 이 포스팅은 알에이치코리아 카페(홈페이지)에서 '처신' 도서를

제공받아 독서후 작성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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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만난 코바늘 동물 인형 - 손뜨개로 만드는 귀여운 12가지 동물 인형과 36가지 액세서리 친절한 World DIY 교과서 10
이자벨 케세지앙 지음, 배정은 옮김 / 터닝포인트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너무나 보고싶던 책을 서평단에 뽑혀

몇일전 다른 부자재랑 함께 받았어요^^

 

 

 

 

뜨개인형을 하면서

이렇게 귀여운 동물인형책은

정말 탐이 나게되는데요^^

 

 

 

 

많은분들이 좋은책 보시라고

제 나름대로 리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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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바늘 동물인형 겉표지 )

 

 

 

핑크토끼 너무 깜찍해요^^

이번책 표지 너무 블링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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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벨 케세지앙 지음, 배정은 옮긴이 )

 

 

 

프랑스에서 만난 코바늘소품,코바늘인형이후로

나온 프랑스에서 만난 코바늘 동물인형^^

 

 

 

 

'용기를 내어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머지않아 당신은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될것입니다.'

 

-폴 부르제(프랑스의 시인,철학자)-

 

 

 

 

 

 

 생각하며 살려고하니

몸이 힘들어요 >.<ㅋ 왜이리 하고싶은게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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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도안보는법,각종 동물인형들(사진+도안),이자벨의 조언,부록,감사의 말 등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정말 깜찍한 동물인형 많죠?^^

 

 

 


 

( 이자벨님의 노트,귀여운 동물인형들 )

 

 

 

이자벨님의 노트인가바요~

와~~~ 이렇게 그린후 새로운 아이들을 만드시나바요~

 

 

완전 멋찌네요!+_+

 

 

 

저도 언젠간 잘하게되면

저노트처럼 만들고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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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뜨기,프랑스 약어와 코바늘 기호 )

 

 

 

동물인형 만들면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기본뜨기들과

프랑스에서 쓰는 약어들을 정리해놓았네요^^

 

 

 

영어,일어 약어들은 종종 보긴했었는데..

프랑스 약어는 좀 어려워보이네요^^;

아직 많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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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구리, 곰 )

 

 

 

너구리 눈은 양모로 사용했나바요^^

가끔씩 뜨개실외에 다른 부자재로 쓸때

더 멋찐 아이가 탄생하는것 같긴해요^^

 

 

 

곰은 나무가지를 사용했을뿐인데

더 숲과 잘 어울리는것같구요^^

 

 

 

 

 


 

( 여우,순록 )

 

 

 

여우와 순록은 멋쨍이네요^^ㅋ

양복입은 듯한 멋스러운 옷이

만들때 손이 많이 가겠구나~ 란 생각이...ㅎ

 

 

그래도

옷입혀있는 인형들이

더 이뻐보이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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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 )

 

 

 

늑대닷! 늑대! ㅋ

 

늑대가 필통이였어요 ㅎㅎ

이책에 나와있는 동물들을 응용해도

참 이쁜 필통이 만들어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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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전

지퍼다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ㅠ

연습해야하는데

예전에 파우치 하나 만들고 끝!

그것도 도움받아서 만든거라....

 

 

언젠간 다시 도전!!!

하겠습니다^^

 

 

 


 

( 연인 : 코알라,판다 )

 

 

 

이책엔 테마들이 있는데요

코알라랑 판다는 연인컨셉입니다^^ㅋ

 

 

연인스러운 사진도 있구요

각 테마마다 표현을 얼마나 잘하셨는지ㅋ

 

 

인형들 다 서있는게

안에 철사를 넣었을까요?

 

 

 

설명에는 없는데 궁금해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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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돼지 세 마리 )

 

 

 

돼지아이들은

 

주방장,정육점 주인,조리사

딱 어울리는 직업! ㅋㅋ

 

 

 

조리사 사진을 빼먹었네요..

 

 

 

 

 


 

( 토끼와 아기토끼 )

 

 

 

당근모양 침낭이 너무 이쁜것같아요^^ㅋ

아이스크림도 아기모자도 ㅎ

 

 

다 귀엽고 이뻐요^^

울집에도 당근침낭 있었으면..

올겨울 따뜻할것같은데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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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을 넣을 큰 배낭 )

 

 

 

마지막으로 배낭 만들기가 수록되어있어요

인형을 만들다보면 늘 에코가방을 이용하긴하는데요

요런 큰 가방 하나 만들어놓으면

많은 인형들을 담게되면

부자된 기분이 팍팍! 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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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록 )

 

 

 

책을 사다보면 실이 비싸거나 구하기 힘든 실들로 만들어놓은게 많은데

이책에선 대체할수 있는 실들 이름과 색상이

쓰여있어서 너무 좋은것같아요^^

 

 

이렇게 대체할 수 있는 실을 따로 수록해 놓은 책은 첨보는듯해요^^

 

 

 

엄청 신경 쓴 흔적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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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안 )

 

 

 

이 책에는 서술형식과 이렇게 그림으로 그려진 도안이 있는데요

거진 서술형식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저도 늘 서술형식의 도안을 보고 작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같아요^^

 

그림도 편한데 너무 많은 동그라미안에 십자가를 볼때면

눈이 휘둥그레져서 한줄한줄 그리게되더라구요 ㅎㅎ;;

 

 

 

 

 

선물상자선물상자선물상자선물상자선물상자선물상자선물상자선물상자

 

 

 

 ( 실 )

 

 

 

 

책과 함께 같이온 실이에요^^

보자마자 떠본다고 뜯었는데

무슨 실인지를 못보고말았네요 ㅠㅠ

 

 

 

 

요 실로 아기토끼 한번 떠볼라구요^^

생각보다 시간이 짧아서 제대로 리뷰를 했나모르겠네요...

 

 

 

 

 

 brown_and_conys_secret_date-18

 

 

 

 

 

 

+ 이 포스팅은 앵콜스뜨게실 사이트에서 '코바늘 동물인형'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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