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여자들 - 편향된 데이터는 어떻게 세계의 절반을 지우는가
캐럴라인 크리아도 페레스 지음, 황가한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은 확실하게 남성 중심적인 사회이다. 하지만 이 책은 팩트와 피해의식적 과대망상의 어딘가에 위치하기 때문에 독자를 필요 이상으로 우울하고 급진적으로 만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세의 가을
요한 하위징아 지음, 이종인 옮김 / 연암서가 / 201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번역의 문제인지 원문의 문제인지 가독성이 대단히 떨어진다. 원인이 전자이든 후자이든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으나 지적 활로의 다양성에 대한 표준적 제시와 양식화 사이의 사고적 귀결은 우울함이 내재된 반우울적 가치로부터의 수립적 욕망의 이상의 결여이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유 2021-09-21 20: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무슨말이에요?

123123qwd 2021-10-20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소리임

푸우 2021-12-09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이 쓴 소감이 더 어렵네요 어려운 단어 쓴다고 유식해보이는 것 같은데 도대체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 입이 트이는 페미니즘
이민경 지음 / 봄알람 / 201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핵 폐기물. 이지만 이런 책을 내면 돈이 된다. 그래서 나온 책. 중학생들의 말싸움을 적어 놓은 듯 한.. 휴.. 나무야 미안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 입이 트이는 페미니즘
이민경 지음 / 봄알람 / 201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책.

페미니스트라는 단어는 진보좌파랑 비슷하다. 둘 다 좋은 취지였지만 실상은 반대편의 의견을 한치도 용납하지 않으며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언성을 높인다. 모 아니면 도 같은 사고방식이 되는것이다.

이 세상에 얼마나 바보가 많은지 이 책이 팔리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자유로운 배움이 전혀 없이 인스턴트적으로 누군가 자시한 편향된 지식..?만 흡수 하려는 사람들에게 동정의 마음을 보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