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인 되듯 눈에 띄인 사랑은 나중에라도 이루어지네요. 상처를 이기고 아픔도 겪어낸 후 만난 사랑이어서 그런지 견고하고 탄탄해서 끝까지 행복하리라 생각돼요. 너무 따뜻해서 책장 덮기 아까웠어요.
합격의 기쁨에 눈물 흘리고 헤어짐의 슬픔에 눈물 흘리지만 펄쳐질 미래가 있기에 머물지 않는 그 시절이 저에게도 있었어요. 너무 공감되고 가슴 설레게 하는 이야기에 행복했네요. 그때 그시절이 떠올라서요. 그때가 가장 순수하고 빛나더 한때임을 주인공들은 지나고 나면 더 많이 그리워 하겠지요.
예술가와 노예의 사랑 얘기네요. 고운결을 가진 음악가 여주는 사랑을 위해 자신의 조건을 버리려하고 가진게 사랑하는 마음뿐인 노예남주는 여주를 위해 신분을 높이려 귀족이 되네요. 끝까지 서로를 위하는 마음에 훈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