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은어
서한나 지음 / 글항아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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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람들은 자기도 못하는 걸 남에게 시킨다. 내 담임선생님이 글을 쓰지 않는 교사였던 걸 생각해도 그렇다.
둘 중 하나다. 쓰지 않거나, 마음 놓고 쓰거나.
- P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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