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라는 멋진, 거짓말 - 어쩌다 보니 황혼, 마음은 놔두고 나이만 들었습니다
이나미 지음 / 쌤앤파커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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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을 앞둔 부모님이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고, 어떤 두려움에 가끔 잠을 못 이루시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자식을 키우느라 자신들의 청춘을 모두 희생하신 부모님을 위해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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