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너 없는 사이 눈이 내렸다

[전자책] 너 없는 사이 눈이 내렸다
싸로메 지음 / 은밀한상상 / 2016년 4월

설과 기석.대표와 평직원.다른 듯 닮은 두 사람.4월 어느날 너무 그리워하는 사람에게 표현하지 못한 감정을 속으로 삭이면서 거리에 벚꽃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벚꽃이 눈처럼 쏟아지는 그 순간 그 사람이 내 손을 슬며시 잡아주는 느낌의 작품이었습니다.잔잔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이벤트]봄 소설전, <82년생 김지영> 댓글 1천원 적립금

하루키라는 작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 책입니다.터키와 그리스 여행기중 이 책만큼 매료 시키는 책이 없을 것 같아요.꼭 읽어보시고 같이 여행가는 기분을 느끼세요

[100자평] [BL] 나의 다정한 이웃 2

[전자책] [BL] 나의 다정한 이웃 2 ㅣ [BL] 나의 다정한 이웃 2
희사랑 지음 / 더클북컴퍼니 / 2016년 10월

무난하고 즐겁게 읽은 책이다.그래서 잔잔한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 읽으라고 추천하고 싶다.평이한 작품이라 우울할때 마음 편하게 읽기 좋았던 작품이다

[100자평] [BL] 나의 다정한 이웃 1

[전자책] [BL] 나의 다정한 이웃 1 ㅣ [BL] 나의 다정한 이웃 1
희사랑 지음 / 더클북컴퍼니 / 2016년 10월

이 분 작품은 읽고나면 묘하게 생각나는게 특징이다.이 작품도 그런 작품이었다.별로 꼬인 내용을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그런 성향과 맞아서 좋아하는 작가님이다.전작에 비해 힘을 뺀 작품이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 읽기 편해서 좋았던 작품이다

[100자평] [BL] 사로잡힌 도마뱀. 2

[전자책] [BL] 사로잡힌 도마뱀. 2 ㅣ [BL] 사로잡힌 도마뱀 2
김닌자 지음 / 마담드디키 / 2020년 2월

사랑은 돌고 돌아 결국 이루지 못하고 헤어진 사람에게 향한다는 것을 새삼 느낀 책이다.한 번 끝까지 가본 사랑과 가보지 못하고 끝낸 사랑이 있다면 무엇을 선택할지 이 작품은 보여준다 도마뱀같은 주인공이 결국 정착하는 것은 가보지 못한 길이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