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GL] 첫사랑

[전자책] [GL] 첫사랑
야야 / 달빛출판사 / 2022년 3월

재미있습니다.gl장르가 이렇게 점점 커지고 많은 독자들이 읽는것이 너무 행복합니다.정말 재미있습니다.많은 분들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렁일렁

[전자책] [세트] [BL] 일렁일렁 (총2권/완결)
허니트랩 (저자) / 비숍 / 2019년 7월

워낙 연애게임으로 티티카카와 공수의 조화가 완벽한 작가님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알라딘 리뷰란을 보니까 너무 호평이라 기대했는데

역시나 호평을 받는 작품은 그런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춘물 좋아하시고 둘의 티티카카가 귀여운 분들께 무조건 강추합니다

생각보다 더 매력있는 커플입니다

그리고 청춘물은 다시 못 돌아가는 그런 느낌이 강해서인지

더 애틋하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습니다

[100자평] [세트] [BL] 일렁일렁 (총2권/완결)

[전자책] [세트] [BL] 일렁일렁 (총2권/완결)
허니트랩 (저자) / 비숍 / 2019년 7월

진짜 상큼하고 티티카카가 너무 좋습니다

재미있습니다

양자 ㅣ 케이스릴러
조나연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2년 1월

소개글이 무섭기도 하고 과연 무엇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으로 읽게 만드는 책입니다

남편을 죽이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려고 하는 양자라는 이름을 가진 여인

그런데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돌아오고 매일 같은 지옥이 반복이 된다는 소개글

요즘 우리나라에서 가장 힘든 가정폭력을 다룬 것인가.아니면 무엇일까 호기심이 먼저 들었던 작품입니다

처음 시작은 [모든 것은 양자에게 달려 있었다]

과거형으로 시작하는 이 문장

이 문장이 주는 무거움이 엄청 나게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이 책에 몰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살인.과거 반복되는 이야기

그 어느 것도 평범하지 않은 세상에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그러나 일어날 것 같은 이야기

우리가 꿈꾸는 과거를 돌릴 수 있다면의 최악의 버전

[양자에게 생존은 인생의 첫번째 원칙이었다.]

읽으면 읽을 수록 양자에게 몰입이 되기 보다는 이 작품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작품의 매력이었습니다

양자에 몰입되어서 남편을 같이 살해하고 싶게 만드는게 아니라

저런 생존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동민이 자신과 마찬가지로 하루에 갇혀있는 거라면]

양자에 집중하는 동안 동민역시 그 하루에 갇힐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했던 

그래서 이 작품은 한가지 사실에 빠져서 보면 안된다는 것을

그리고 이런 여러 생각을 하게 할 수 있는 작품이 출간 되었다는 것이

만족스러운 작품입니다

읽으면서 이 작품 영화로 만들면 기막히게 어울리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존을 위해 하루에 갇힌 사람

그 하루속에서 생존과 살인이 일어나는 작품

포기하지 않을려고 노력하는 주인공

[왜 벌을 받은 건데]

동민을 보내기위해 하는 거짓말이 어느새 진실처럼 느껴지는 순간

이 책은 큰 비밀이 있습니다

그 비밀을 통해서 이 모든 이야기가 전개가 됩니다

그 비밀이 이 작품의 핵심이라 읽은 독자만이 누릴 수 있는 권리인데

이 작품을 읽고 양자가 선한 인물이 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과 악.이분법이 아니라

약자이면서 강자이고 악하면서 선하고

착한것 같으면서 이기적이고 그런 양면성을 가진 양자라 

이 작품의 주인공이 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sf 정말 많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감상을 작성한 글입니다.]

꽃그늘 봄꿈

[전자책] [세트] [BL] 꽃그늘 봄꿈 - BL The Classics (총2권/완결)
나다 지음 / 더클북컴퍼니 / 2018년 4월

순애보공하면 나다 작가님의 작품들의 공이름이 한 번씩 나와서

그동안 기대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작가님 작품을 만나게 되었는데

거기다 동양물이라니

워낙 동양물을 좋아해서

그리고 복잡하게 꼬이지 않고 잔잔하면서 사랑이 느껴지는 작품이라

더 재미있습니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