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통일 ˝삼국지˝ 3.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치다.

문해력 평정 천하통일 삼국지 3 -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치다 ㅣ 문해력 평정 천하통일 삼국지 3
나관중 원작, 서지원 지음, 송진욱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4년 7월

천하통일 "삼국지"

3.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치다.

갈수록 더 재미있어지는 삼국지!!!!

등장인물도 많아지고 이야기가 더 복잡해지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더 빠져들어서 읽게 되었어요.

싸움을 잘하는 장수였던 여포, 하지만 배신을 많이 했던 그였는데요. 그의 최후는 어땠을까요?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이 있어. 모든 일은 원인에 맞는 결과가 나타나는 법이야. 여포는 과거에 자기가 절질렀던 일 때문에 불행한 죽음을 맞게 되었지.

문해력평정 천하통일 삼국지 3.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치다.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기 위해 배신에 배신을 더하면서 살아온 가짜 영웅 여포는 결국 자신도 배신을 당해서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더라구요.

그에 반해 우직한 관우, 조조가 관우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려고 온갖 노력을 하지만 관우의 의리와 충성심은 변함없이 유비를 향하게 되는데요. 관우의 결단력과 충성심, 그리고 의리가 정말 넘 멋있게 느껴졌어요^^

3권의 마지막장에는 제갈량을 만나게 되는 유비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덕분에 4권이 어떤 이야기가 진행될지 너무 궁금했어요^^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삼고초려를 비롯한 사자성어 또한 익힐 수 있는 천하통일 삼국지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해당 책을 제공 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