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올림픽 보랏빛소 그림동화 11
간장 지음 / 보랏빛소어린이 / 2020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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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

"똥"

"방귀"

"엉덩이"

아이들이 이런 종류의 단어들만 들어도 마냥 까르르~~

좋아라 하지요!

이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내용의 책인

엉덩이올림픽 책을 읽어봤어요~

 

 

표지부터 호기심 뿜뿜!!

너무 귀여운 책~~

엉덩이 올림픽

보랏빛소어린이

 

엉덩이 목장에서 곤충들을 대상으로 하는 엉덩이 올림픽이 열렸대요!

 

엉덩이 목장에서만 자라는 똥꼬모양의 구릿한 꽃인 똥꼬꽃을 먼저 꺽은 사람이 승자라는데!!

과연 누가 꺾을란지!?


여러 동물들의 엉덩이를 지나야만하는 곤충들..

온갖 어려움을 어떻게 잘 헤쳐나갈까요....?

뿅~~ 띠용~~ 버둥버둥~ 허우적허우적~

슈웅~ 뿌지직~ 구릿구릿~ 뿌우웅~ 찰싹찰싹~ 쿵! 두둥! 등등

책을 읽다보면 의성어, 의태어를 많이 만나게 되요~

덕분에 아이들이 꺄르르~~ 웃으며 더 재미있어하고

이야기 전개를 더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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