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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섭고 궁금한 최강 공룡 - 공룡대장이 들려주는 공룡 이야기
홍우식 지음, 월드잇 그림 / 빅북 / 2020년 1월
평점 :
절판
남자아이들이라면,
한번쯤은 온다는 공룡 집착 시기
울 아들 콩군도 한동안 공룡에 집착했더랬죠..
엄마, 아빠 이름은 몰라도
공룡이름은 따다다닥~ 쉴새없이 말하던 콩군,
이름 뿐만 아니라
생김새, 특징까지도 달달달 말하는......
저희집 아들만 그런거 아니지요?
공룡 덕후 주변에 많이 있지요?
그런 공룡 덕후들에게 희소식.!
쉽고 재미있게 공룡을 접할수 있는 책,
발견!!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0203/pimg_7506111922435944.jpg)
바로 바로,
이책!
진짜 무섭고 궁금한 최강공룡..
아주아주 큼지막한 책이라!
보기 편하고,
마음에 들어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0203/pimg_7506111922435945.jpg)
육식 공룡에서부터 초식, 해양파충류, 익룡까지
공룡의 종류별로 챕터를 나눠서 나와있고,
공룡을 어떻게 구분하는지,
공룡은 어느시대에 살았는지가 나와있어
공룡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어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0203/pimg_7506111922435946.jpg)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0203/pimg_7506111922435947.jpg)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0203/pimg_7506111922435948.jpg)
또한 공룡들이 너무 잡다하게 나와있지않고,
페이지당 한마리에서 두마리만 나와 보기 편했고,
하나하나의 공룡의 이름, 그리고 그 이름의 뜻,
몸의길이, 몸무게 식성, 시기, 지역 그리고 특징까지
상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서
엄마인 내가 보는데도 흥미로웠어요~^^
공룡들이 막 나열되어있어서 어쩌면,
약간은 백과사전 같은 느낌도 살짝 있는데,
커다란 글씨와 커다란 그림 덕에
어렵다는 생각은 안들어서
아이들이 쉽게 다가가기 좋은 책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