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군의 언어의 기술 2 - 1등급을 향한 기출문제 분석론, 2010
이해황 지음 / 사피엔스21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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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언어영역은 잘 공부하지 않아도 늘 80점대를 받고 2등급을 받았었기에, 

크게 언어영역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저의 나태함과 오만함이 고3 6월 모의고사 때, 저에게 큰 충격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저는 난생처음 60점대를 받았고, 등급은 4등급이었습니다. 

그런 충격 속에서 저는 언어의 기술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언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발문파트를 보고 아!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평소에 감에만 의존해서 언어를 풀던 저에게 언어의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해준것입니다! 

이항관계, 유추는 대응이다, 전제 등등....많은 파트를 풀면서  

저는 언어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유일하게 이 책이 제가 끝까지 푼 책이고, 복습한 책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언어를 감으로 푸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군요. 

저처럼 언어를 분석적으로 자신감있게 접근하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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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식의 수능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 (휴대용 암기장 별매) - 2010 수능 경선식 암기비법 - 2014년 10
경선식 지음, 박종성 그림 / 새롬교육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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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 된 제가 외웠던 단어는 오직 경선식 수능영어 단어였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들이 들고다닌다는 점에서 저도 같이 샀습니다. 

책 뒷면에 쓰인 후기들을 읽으면서 저는 '과장하고 있네, 하루만에 어떻게 이렇게 많이 외우냐? 그러고나선 또 잊어버리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첫 강의를 들었을 때, 저는 뒤통수를 얻어맞은 것 같았습니다. 

아! 영어단어를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외울 수 있다니!!! 

그동안 제가 쓰면서 외우고 또 뒤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또 쓰면서 외우고 잊어버리고...그러기를 반복했던 저 자신이 한심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고3이었던 저는 PMP도 없어서 강의를 집에 와서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루에 3강을 듣고 단어장에 적어서 다음날 또 한번 보고,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일주일동안 했던 것 복습하고.....선생님 말씀처럼 했더니 단어도 쉽게 익혀지고 더불어 독해실력도 향상되었습니다. 

이 책은 고1,2단어랑 고3단어로 나뉘어져있는데, 고1,2단어는 무난하게 들었습니다만, 

고3단어는 어려운 단어들이 많아서 집중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고3단어는 제가 모르는 것들이 많이 나와서 경선식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나혼자 외웠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혼자했다면 또 쓰고 외우고 잊어버리고, 쓰고 외우고 잊어버리고...를 반복했겠지요. 

지금까지 혹시 단어를 무작정 쓰고 외웠던 학생이 있다면 연상기법을 통한 경선식 선생님의 단어 외우는 법을 추천합니다! 

머릿속에 그림과 이야기가 떠오르면서 단어가 외워지니까 쉽기도 하고 재미도 있답니다!!^^ 

특히, '고3인데 수능필수단어만 단기간에 쉽고 기억에 오래남게 외우고 싶다!!'하시는 분은 꼭 수능초스피드 암기비법 책을 보시길 추천합니다! 

P.S. 참고로, 복습 꼭 하시고(중요합니다), 만약 강의 들으실거면 그 시간만은 집중해서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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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기출사 사회탐구영역 사회.문화 - 최신 5개년 수능기출문제집, 2010
이투스 편집부 엮음 / 이투스북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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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 되어 수능 기출 문제지를 풀어야 겠다고 생각이 든 제가 산 책은 바로 '수능기출사'였습니다. 

처음 수능기출사를 접한 것은 학교에서 선생님꼐서 수능기출사 문제지를 사라고 하셨을 때입니다. 

단지 선생님의 말씀대로 문제지를 산 저는 문제지를 풀어보고는 그 방대한 해설지의 양에 놀랐습니다. 

보통 우리가 문제지를 사면,' 답은 1번이다. 이유는~이니까'이렇게 해설을 끝내고 다른 보기는 왜 답이 아닌지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지 않아서 우리를 답답하게 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능기출사는 문제의 지문을 모두 해설해주고, 또 보기1번~5번까지 모두 왜 답인지, 왜 오답인지를 해설해준다는 점에서 정말 제게는 놀랍고 기쁜 기출문제지였습니다. 

또, 수능기출사를 풀면서 좋은 점은 우선, 수능전개년이라는 점입니다. 

수능3개년, 5개년도 아닌 전개년 문제지를 풀면서 수능에 대비할 수 있게 해놓았고, 앞부분은 작년도 6,9월 모의평가와 수능부분을 따로 시험형식으로 두어서 스스로 시간을 재가면 풀 수도 있게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뒷부분은 단원 별로 하나하나씩 익히면서 차근차근히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수능기출사는 문제를 풀고 또 해설지에 문제풀이와 그 문제와 연관된 개념을 적어두어서, 그 해설지만 봐도 공부가 정말 많이 되는 문제집입니다. 

한문제를 풀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정확히 하나하나 보기까지 짚어주고, 또 관련개념을 연관시킨다는 점에서 수능기출사는 문제와 개념을 모두 잡는 문제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1문제를 풀 때마다 그만큼 개념도 익혀지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기출문제지를 사는 게 좋을지 망설이는 분들에게 저는 '수능기출사'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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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자 수학 1 - 2015년 고3용 고등 풍산자 수학 2015년
임해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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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1,2학년 때는 수학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던 학생이었습니다. 

학교 자습시간 때에도 수업을 듣기는 커녕 혼자서 공상만 하고 있었지요. 

물론 중간, 기말시험도 제대로 치지 않았습니다. 

'난 정시로 대학 갈거야'라는 안이한 생각때문이었지요. 

그러나 막상 고3이 되면서 수학을 시작하려고 하자 눈 앞이 캄캄해지더군요. 

시중에 널리 알려진 수학 개념서, 문제지들을 봤지만 모두 제게는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그 때 제게는 친구 어머니께서 주신 풍산자 1학년 과정 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책의 내용을 대충 훑어보고는 이 책을 한번 사볼까?하고 생각했지요. 

그리고 저는 수학10-나를 샀습니다. 

처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거의 처음 시작이나 마찬가지였지만) 차근차근 지수로그부분부터 

차례대로 읽어나가고 풀어나갔습니다. 

처음엔 좀 쉽다고 생각했지만 갈수록 어려운 개념들이 나와서 저를 혼동시켰습니다. 

그러나 풍산자의 설명만을 보면서 저는 문제를 이해하고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항상 수학을 30점대만 받던, 심지어는 20점대도 받던(그것도 실제로 푼 문제라고는 4~5문제정도 밖에 안 되었죠) 저에게 풍산자는 68점이라는 점을 안겨주었습니다. 

풍산자는 수학의 기초를 모르는 하위권 학생들, 특히 저처럼 수포자였던 학생들에게도 개념과 기본기를 자세히 설명해주고 쉽게 익혀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풀면서 저는 '아하! 그래, 이런 거였구나. 이제 알겠다!'라는 감탄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만약, 저처럼 '수학이 어렵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 설명이 쉽고 자세한 책을 원한다'하는 분이 계시다면 풍산자 수학 책을 추천합니다. 

풍산자 수학 문제지는 지금까지 제가 풀어 본 수학 문제지 중에서 가장 질 좋은 문제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에 지치고 포기하고 싶으신 분들도 풍산자 책을 통해서 수학의 참맛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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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군의 언어의 기술 1 - 1등급을 향한 기출문제 분석론, 2010
이해황 지음 / 사피엔스21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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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언어영역은 잘 공부하지 않아도 늘 80점대를 받고 2등급을 받았었기에, 

크게 언어영역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저의 나태함과 오만함이 고3 6월 모의고사 때, 저에게 큰 충격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저는 난생처음 60점대를 받았고, 등급은 4등급이었습니다. 

그런 충격 속에서 저는 언어의 기술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언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발문파트를 보고 아!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평소에 감에만 의존해서 언어를 풀던 저에게 언어의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해준것입니다! 

이항관계, 유추는 대응이다, 전제 등등....많은 파트를 풀면서  

저는 언어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유일하게 이 책이 제가 끝까지 푼 책이고, 복습한 책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언어를 감으로 푸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군요. 

저처럼 언어를 분석적으로 자신감있게 접근하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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