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린이에게 필요한 도서.
"골프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63"
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요즘 골프채널들도 많이생기고 핫해진거 같아요.
저도 관심은 많이 갖고있던터라 더욱 반가웠어요.
첫 장에 심짱님이 남겨주신 손편지? 같은 글귀에
입꼬리가 올라갔답니다^^ 홀인원이란 어떤기분일지?

차례를 보면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걸 짐작할수 있어요.
필수용어들은 물론이고 3장부터5장까지는 스윙팁과 해결방안도 제시해 주셨더라구요.
골프채를 사는법부터 그립을 잡는법, 티샷, 스윙, 어드레스, 뒷땅, 타핑, 생크등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자세하게 씌여있어서 너무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사실 초보들도 필드 몇번 나가보면 자연스레 알게된다.
이론은 필요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이 도서를 읽고나니 기본적인 공부는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책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던 점이
페이지 곳곳에 그림과 사진으로 되어있는 설명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이해가 잘됩니다.
또한 중간중간 이해를 돕는 동영상 링크도 있어서
글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동영상으로 확인가능한것이 장점인것 같아요. 동영상으로만 보면 원하는 부분을 찾기 힘들거나 골프용어같은 경우는 책이 더 좋다고 심짱님도 이야기 하셨는데요 이해하기 편하고 좋았어요.

이 책을 이야기한다면 너무 잘 씌여진 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나중에 라운딩갈때 가방에 쏙 넣어서 가는길, 오는길에 참고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기대했던 것보다 책의 완성도가 높아 만족도가 높은 책이었습니다.
# 골프 # 골프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