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읽고 싶어하던 도서중 하나였던 전천당.
이미 초등학생들 사이에는 꽤나 유명한 도서지요.
만화책 좋아하는 아들,딸도 글밥있는 도서를 읽게되는
마법의 책 전천당이에요.
1권부터 읽어보지 않아서 그 앞의 줄거리가 궁금한 도서지만
11권만 읽어도 내용이 이해안되는건 아니었답니다.
딸 아이가 책이 도착하자마자 그자리에서 다 읽어버린 책.
전천당은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료헤이라는 아이의 공룡화석찾기,
거기에서 만난 여자아이와 유적쌀로뻥.
유적쌀로뻥을 먹고 찾아낸 유적들 등 상상력이 풍부한
내용들이 가득한 내용으로 시작해요.
두번째 에피소드는 벌레를 싫어하는 소녀앞에 나타난
벌레퇴치향수. 요도미가 나타나서 최강의 향수를 뿌린뒤 이상형의 남자와 이루어지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읽어보시면 알것같아요 ㅎㅎ.
이 외에도 다른사람의 능력을 가질수 있는 쏙쏙추잉껌과 날로먹기 사블레등 전천당에서 파는물건과 요도미가 가져온 증폭된 힘의 아이템이 경쟁하며 아이들이 선택하고 그 결과가 다르게 나온답니다. 만약 다른것을 선택했다면? 이라는 생각과함께 과유불급이라는 사자성어가 떠오르는 장면이지요.
이처럼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즐겁게 읽은 도서고
1권부터 사서 천천히 읽혀볼까합니다^^
아이에게 선물할 도서로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