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개그우먼으로 오래 활동을 하셔서 그런지
구어체(??) 말 언어로 쓰인 부분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어느 부분을 끊어 읽느냐에 따라
그 뉘앙스가 달라지는 부분이 있어서 좀 의아했다
실제로 의도한 건 어떤 내용이었을까? 뭐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그리 다른 생각을 아니었겠지...
그러고보면 제목을 이렇게 지은이유도 짐작된다
그냥 포켓몬 주제곡이었기때문이 아니라
함께 웃고 떠들며 감정을 나눴던 친구들을
짓밟고 올라서야하는 경쟁자로 몰아가는 이 사회에 전하는 메시지가 아닐까
그렇게 열심히 모았던 그 수많은 띠부띠부실은 다 어디있을까? 갑자기 엄청 궁금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