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무나 작고 보잘것없어서 세상을 바꿀 힘이 없어."
이런 생각은 옳지 못하다. 세상에서 일어난 모든 문제는 사람이 시작한 일에서 생겼다.
그러므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상은 바뀔수 있다.
p.109
두번째 챕터까지는 탈무드의 지혜를 실천하는 유대인의 생활 습관과 삶의 자세같은 개개인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면
세번째 챕터 '부를 실천하며 사는 삶'에서는 가족과 부모의 역할, 바람직한 교육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부분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입시위주, 성적위주의 교육인 우리나라의 학습방법은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느끼기가 쉽지않다
반면 유대인들은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알파벳 모양의 쿠키를 먹는다거나 단어 하나를 외울때마다 꿀을 입술에 뭍혀주는 등
"공부는 달콤하다"는 생각이 들도록 자연스럽게 흥미를 유도한다고 한다
그러면 당연히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테고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책상에 앉게되는 것이다
싫으면 하지 말되, 하려면 최선을 다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