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아는 만큼 자유로워진다
이무석 지음 / 두란노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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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이드(ID), 자아(EGO), 초자아(SUPEREGO)의 구조로 되어 있다. 이드는 본능적 욕구 충동, 자아는 현실 인식, 초자아는 양심적인 판단 역할을 한다.

자신과 다름을 틀림으로 여기면 정죄의 화살을 쏘게 된다.
건강한 자아를 가진 사람은 현실을 정확히 파악한다. 회피하거나 왜곡하지 안호 현실을 잘 받아들인다. 따라서 정신 치료는 자아의 기능을 강화해 주는 것이다.
인간은 태어나서 유넌기까지 다 ‘나르시시스트‘라고 할 수 있다. 자기가 최고라고 여긴다.
어릴 때의 애들은 예쁨받고 자라야 한다.
지나친 이타주의적인 행동 속에는 죄책감이 숨어 있다.
성령의 은사 중 절제, 자기 절재가 중요하다.
어린 동생에게 나누어주는 것은, 나누어 먹으면 엄마가 과자를 또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 인식‘은 인간을 성숙하게 만든다. 요셉의 의식의 중심에는 항상 하나님이 계셨다. 매사를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했다. 자기가 노예로 팔려 간 것도 형들이 한 짓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해석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이렇게 인식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것이 신앙의 본질이다. 성경 속 하나님의 사람들은 다 이렇게 생각하고 살았다.
자기 문제를 보지 못하고 남의 탓만 하는 심리는 미숙한 성격의 중요한 특징이다.
시기심에 대한 처방은 두 가지이다. 첫째, 나의 인생과 남의 인생을 구별하는 것. 둘째, 남의 것과 자기 것을 구별할 줄 아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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