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정치에 무관심했던 내게 새로운 시각을 심어주었다. 아무쪼록 많은 곳에 신경을 쓰느라 인생을 낭비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세웠다면, 인간 관계도 바로 세워야 하겠다. 되도록 적을 두지 않는 것이 삶을 피곤치 않게 하는 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