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91 | 92 | 93 | 9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살면서 꼭 해야 할 재미있는 일 10가지 - 캐롤 수녀가 전하는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오늘부터 해야 할 것들>
캐롤 재코우스키 지음, 공경희 옮김 / 홍익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살면서 꼭 해야 할 재미있는 일 10가지

 

이 책은 표지부터 재미있고 유쾌하다. 책에 겉표지에 산길에 자전거 타는 수녀님의 모습을 즐거움과 유쾌함을 전해준다. 책도 크기도 한 손에 잡기가 편하고 소프트 표지로 책의 형태마저도 마음에 든다.

 

처음 이 책은 살면서 꼭 해야 할 재미있는 일 10가지 적어보라면 시작한다. 그리고 세상 그 누구보다 재미있게 살아가는 네 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핵심이다.

재미있는 사람을 찾아라, 2, 남들과 함께 있을 대 내 생각은 일단 접어두자. 3. 당신이 먼저 재미있는 사람이 되어라. 4. 재미있어 보이는 일은 일단 용감하게 시도하라.

이 주제를 간략히 이야기 하고 그에 대해서 풀어 나간다.

 

중요한 통찰력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이 부분을 중점으로 읽어야 심화 단계로 나갈 수 있다. 고독을 일상을 받아들어야 통찰의 핵심을 알려준다.

하루하루 깊이 있게 살아라, 도망칠 곳을 만들어라, 글쓰기로 하루로 마감하라 주제로 재미있게 살아가는 네 가지 방법의 확장이자 심화 대해서 설명해준다.

 

수녀처럼 살아야 하는 이유와 수녀님의 삶에 대하여 이야기 하여 수녀님의 다시 존경하게 만든다. 그리고 혼자사는것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 해준다.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을 소중히 대하고 아무것도 잃을 게 없는 것처럼 살아가기 권한다.

 

이 책은 책 챕터 사이 간지의 글도 의미 있고 재미있다. 수녀님의 강의 원고의 책이라고 하여 강의 듣고 싶게 만들어진다. 빠르게 한번에 봐도 좋고 의미 있게 읽어도 좋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와 당신들 베어타운 3부작 2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베어타운은 일자리도, 미래도 없이 막다른 곳에 내몰린 소도시다. 온 마을이 아이스하키에 매달리는 이곳은 과거의 영광도 하키로 이루었고, 지금의 몰락도 하키에서 비롯됐다. 청소년 아이스하키팀이 극적으로 전국 대회 준결승에 진출하며 베어타운 사람들에게 마을을 되살릴 단 한 번의 기회가 찾아오지만 우승을 눈앞에 두고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마을 사람들은 큰 꿈을 품은 대가를 가슴 아프게 치른다.

사건이 있고 몇 달 후, 베어타운의 쓸쓸한 풍경에서 시작한다. 이미 베어타운 하키팀은 뿔뿔이 흩어졌고, 주요 선수들은 코치와 함께 옆 마을 헤드의 하키팀으로 옮겨갔다. 베어타운에 남은 선수들에겐 하키팀 해체라는 혹독한 소문만이 들려온다. 베어타운과 헤드의 신경전은 돈과 권력과 생존을 둘러싸고 점점 더 치열해져가고, 그 와중에 한 선수의 가장 조심스러운 비 실감 나는 캐릭터와 강렬한 사건들이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전개, 단숨에 읽어내리게 하는 흡입력 있는 문체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하키 경기를 지켜보듯 마지막 챕터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한다. 숨죽였던 그들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기꺼이 일어설 때, 움츠렸던 손을 내밀어 화해를 청할 때, “원래 사는 게 힘든 법이지라는 말로 무심한 위로를 나눌 때, 한 사람 한 사람을 미워하는 동시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한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려고 용기를 낸 어느 조그만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래서 인지 서로 인연과 인과관계가 얽혀 있다. 등장인물도 각 캐릭터가 살아 숨쉬기에 처음에 보여주는 등장인물 안내보다 등장인물 관계도가 더 필요하게 느껴진다.

언제 깨져서 호수에 빠질 것 만 같은 이야기 전개로 책을 읽으면서 내내 살얼음을 걸어가는 느낌이 난다. 그 살얼음 순간 깨지고 녹아 봄이 되어지는 느낌으로 마무리 된다.

 

가끔은 분노로, 흔하게는 슬픔으로, 하지만 역시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자 의리와 우정, 그리고 모든 것을 요구하는 사랑을 담은 눈물과 감동으로 가득 찬 러브 스토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부에 미친 사람들 - 급이 다른 공부의 길
김병완 지음 / 다산북스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공부한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배움에 대한 욕구 끝에는 늘 공부가 있었다. 이처럼 우리에게 공부는 평생 곁에 두어야 할 동반자이지만, 그와 동시에 여전히 어렵고 불편한 불청객이다. 많은 사람이 공부가 잘 안 될 때 자신의 지능이나 의지 혹은 공부 방법을 탓한다. 하지만 우리가 제대로 된 공부를 즐기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공부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문제를 언급하면서 공부의 목적, 방법, 노하우를 다양한 사례와 설명으로 이야기 한다.

 

먼저 공부란 무엇인가 서론과 공부의 기쁨에 미친 사람들에서 알 수 있다. 공부의 목적, 방법, 결과를 다양한 인위들을 통해서 설명하고 있다.

공부로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한 사상가들, 1% 공부법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공부벌레들 , 한계를 딛고 시대를 구한 공부의 거장들의 사례 통해서 앞에서 공부란 무엇인가 알수 있다.

그리고 다른 공부로 세상을 바꾼 민족들에서 다양한 공부법을 보여주면서 공부법에 맛을 들인다.

 

후반부에서 공부법에서 애기한다.

공부하는 사람만이 누리는 6가지 이득으로

불가능한 현실을 가능한 미래로 만드는 쾌감, 큰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강한 자기 확신

선택의 연속에서 올바른 길을 걸어갈 지혜, 불안과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

삶의 목적을 발견하는 기쁨, 건강한 삶을 유지시켜주는 젊음

언급하면서 역설적으로 공부의 장점을 애기한다.

부를 방해하는 고정관념과 선입관으로 다시 공부법에 대하여 준비시키고 마지막에 뇌에 관련하여 실직적인 공부법을 애기한다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 뇌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4가지 방법을 설명하면서 공부하도록 인도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단어 자동 연상암기법 : 필수단어 편 - 읽기만 해도 자동으로 외워지는 영단어 암기의 기적 영단어 자동 연상암기법
이충호 지음 / 비욘드올(BEYOND ALL)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이 대한민국에 살아가면서 열정을 쏟고 고생하는 것은 영어 일 것이다. 수없이 많은 영어 교재가 날마다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획기적인 방법은 없다.

 

이 책은 고등학교, 대학, 그리고 대학원, 유학과 국가고시. 토익, 승진시험에 이르기 까지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기본 단어에서 고급어휘에 이르기가지 영단어 암기의 획기적인 방법을 제공하여 영단어 암기의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는 것이 이책이 지행하는 바이다.

 

이 책은 영단어의 암기의 고통에서 해방시켜주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들여다는 것을 알수 있다.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의 필수단어 편을 보았다. 2권의 기대와 영향이 궁금하다.

1파트에서 필수단어, 2파트는 주제별 단어, 3파트 심화단어로 책 센셕을 나누었다. 파트별로 단어 대표언어와 각 시험에서 중요 어휘가 있다.

처음 보기에는 다른 어휘 책과 같으나 이책의 핵심은 연상이 파트가 핵심이다. 예를 들어 ignore는 발음기호, , 예문, 파생 같은 기본에 연상을 덧하여 그녀는 이거 노 하면서 내말을 무시했다. 왜 읽다보면 단어가 자동으로 기억 되는지 알겠다.

이렇게 단어 뒤에는 테스가 있어 단어 암기 확인 할 수 있다.

쉽고, 간단하면서 재미가 있어 단어를 쉽게 암기 할 수 있어 영어 공부에 빠른 성공을 기원 할수 있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팬츠드렁크 - 행복 지수 1위 핀란드 사람들이 행복한 진짜 이유
미스카 란타넨 지음, 김경영 옮김 / 다산북스 / 201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팬츠드렁크

 

팬츠드렁크는 하드커버와 띠지가 스타일 스럽다. 겉표지 역시 단순히 쇼파에 팬츠드렁크 사람으로 이책을 잘 표현 했다.

 

팬츠드렁크의 들어가며는 우리에게 위안을 주면서 책을 안내한다. 내가 본 책 중 들어가며가 제일 인상적이다.

 

팬츠드렁크는 핀란드에서 시작된 유래, 방법, 필요성 등을 설명하면서 단순히 음주와 행위가 아닌 삶의 쉼표이자 재충전임을 인식시켜준다.

팬츠드렁크는 곳곳에 사례 들어 쉽게 이해하면 길라잡이 준다.

팬츠드렁크에서 방법과 확장, 준비물 등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팬츠드렁크에 집중 하게 해준다.

 

하루 일과를 끝낸 후 파자마 등 속옷을 입고 양모 양말을 신고 속옷만 입어도 좋을 만한 23~25로 실내 온도를 맞추고 적당한 알코올과 간단한 먹을거리를 챙겨서 소파에 누워 가장 편한 자세로 가장 하고 싶은 것을 하면 그날은 가장 행복한 날이다. ‘팬츠드렁크를 한 번 따라 해보면 소확행을 실행 할 수 있을 것이다. 핀란드는 올해 유엔 세계행복보고서가 발표한 지구 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꼽혔다는데 가장 행복한 나라사람들의 소소한 행복추구법이 바로 팬츠드렁크인 셈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91 | 92 | 93 | 9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