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모르겠고 취업은 하고 싶어

꿈은 모르겠고 취업은 하고 싶어 - 90년대생의 취업은 다르다
금두환 지음 / 다산북스 / 2019년 3월

현재 취업이 너무 어려운 시기이다. 20대 청춘은 전통으로 그 과정 속에서 있고, 30대 그 이상 모든 세대가 취업 한파에 고생을 하고 있다. 그 시대 반영하듯이 취업관련 사교육 및 컨설팅 시장을 커지고 다양한 많은 컨설턴트가 컨설팅을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순수한 동기와 경력이 있는 컨설팅을 알아다는 것 하나도 이 책은 좋은 선물을 준 것이다.

이 책은 목표는 “각 지역별 고용지원센터로 여러분의 발길을 이끄는 겁니다. 고용노동부의 가장 큰 고민은 많은 예산을 들여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도, 막상 학생들이 참여를 안 한다는 것입니다. 대학 내 취업지원센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주변에 취업을 도와 줄 수 있는 사람도 많고, 정부나 학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나 시스템도 생각보다 잘 되어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여러분이 잘 찾지 않는 것이 문제지요.”이다. 이 목표에 동감한다. 컨설턴트로 근무 하면서 동감하는 부분이다.

파트1.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

이 부분은 현재 자리까지 위치한 작가의 이야기 한다. 과장하거나 부풀리기보다는 어려운 상황을 깨고 여기까지 왔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는 메시지와 이 책의 목표를 증거라고 단편적으로 이야기 한다.

무슨 신화가 아닌 나도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는 용기처럼 느껴졌다.

파트2. 탈 스펙 시대, 왜 여전히 실패는 계속 될까?

현재 20~30대의 현상을 사실적으로 분석하고 표현했다. 대학은 왔으나 잘 모르는 전공과 스펙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무엇인가 강요당한다. 그리고 무스펙 전형이라는 새로운 과제에 자소서 채우려는 무엇인가 다시 강요받게 된다.

힘들게 취업을 해도 적성이라는 과제에 고민하게 된다. 창업, 공무원, 이직 등 새로운 과제 속에서 남들처럼 살고 싶어 한다.

취업교육, 진로교육 현실도 꼭집어서 표현한다.

파트3. 진로를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이 책의 핵심 부분이다. 적성을 어떻게 찾을지 알려준다. 파트 3부터 분리해서 워크북으로 만들면 더 좋을 것 같다. 이 책의 단점은 책이 전공의 교양책 같다는 느낌을 준다는 것뿐이다.

매번 학년이 올라가는 시기나 정부, 학교 취업프로그램에서 꼭 하는 심리검사를 어떻게 활용할 방안을 던져준다. 매번 심리검사 하면서 제대로 해석 및 결과 못들은 느낌이 드는 사람이면 방안을 받아서 적용하면 좋겠다.

현실적인 방안이나 조언을 찾는 곳도 정보를 준다. 다 무료이고 우리근처에 있는 것 들이다.

파트4.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실행할까?

진로계획방법과 직무분석보다 직무선택을 하라는 조언을 보면서 작가의 내공을 느낄 수 있다. 그 후에는 자기소개서, 면접, 커리어 관리까지 중요 핵심만 설명해 준다.

파트5. 구직의 끝에서 행복을 외치다.

구직자의 마음가짐과 현실에 조언 을하고 다양한 사례로 마무리 해준다.

이 책의 워크북을 기대하면서 이 땅의 구직자들을 응원한다. 이 책의 목표처럼 구직자들이 근처 고용센터나 취업지원센터 방문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인스팟

나인 스팟 - 당신의 삶을 원하는 대로 이끌 9가지 라이프 키워드
파올로 갈로 지음, 김지휘 옮김 / 부표 / 2019년 1월

경력과 삶의 도구에는 방향을 잡는 나침반과 위험을 피하는 레이더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좋아하는 일과 괜찮은 인간이라는 목표로 나침반을 설정해야 한다는 주장에 이 책을 읽고 싶어졌다.

지은이 파울로 갈로가 테드 강사이면서 저명한 코치이자 컨설턴트로써 활동하기 때문에 더 주목하게 되었다.

“ 왜 소수가 성공하고 다수는 실패할까?”라는 질문이 이 책의 시작이다. 이 책은 열정, 나침반, 자유라는 세 가지 키워드이자 목표로 삶의 방향을 찾아 가는 것 알려준다.

경력은 쌓기 위해서 먼저 내가 어떤 사람인가와 능력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어딴 사람인가는 내 능력, 가치, 열정을 잘 알면 나와 남들에게 신뢰주면서 큰 힘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능력은 숨겨진 보물이다.

능력을 찾고 능력은 써야만 가치가 있다고 애기하면서 책의 구체적인 목표 제시한다. 첫 번째, 우리에게 숨어 있는 능력 찾기, 두 번째 다양한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가고 싶은 직장 찾기, 세 번째 자신만이 지닌 가치를 찾아 자유로운 삶 살기 이다.

능력을 찾기 위해서 호기심이 많은 탐험가, 아이디어가 많은 예술가, 현실성을 가진 심사위원, 행동하는 전사 같이 행동하라고 한다.

나침반은 성공으로 가는 정확한 방향을 살펴본다. 그 장소이자 방법인 직장 관련해서 이야기한다. 나에게 맞는 직장을 찾기 위해서 방법과 직장문화에 대해서 조언해준다.

면접, 회사의 언어, 승진, 전임자의 방향, 인센티브 시스템, 중요한 회사 정보, 조직 내 규칙 같은 직장을 찾기 위해서 살펴봐야 할 내용을 이야기 해준다. 이 부분은 경력자, 취업준비생들도 꼭 챙겨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된다. 우리가 알고 있지만 미처 살피지 못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면접관의 태도와 자세, 회사 구성원의 소속감, 결과의 공유 등 중요한 부분이므로 정리하여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력서, 면접 등의 입사 관련하여 간략 적으로 도움이 되고 중요한 정보 제공해준다.

입사 후 조직에 적응하기, 연봉협상, 조직의 신뢰에 대해서 조언을 해준다. 그리고 회사라는 정글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 중 조직을 동물원에 비유하여 성향별 분류는 재미있으면서 공감이 많이 간다.

성공적인 경력을 위하여 부정적인 유혹에 조심하라고 심신당부 한다.

자유는 가치 있는 성공으로 상사와의 관계도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상사 유형별 대응책도 알려준다. 그리고 평판 관리 잘하도록 조언을 한다.

경력자에게 중요한 퇴사와 이직에 관련해서 프로세스 알려주고 중요한 부분을 알려준다. 그리고 가치에 중시하는 경력을 쌓도록 조언과 용기 주면서 마무리 한다.

영어의 정석

영어의 정석
장시영 지음 / 비얀드 나리지 / 2019년 2월

영어의 정석

영어를 중학교 때부터 공부 했다. 대학이후 생존을 위한 영어를 공부했다. 공무원, 토익, 승진 등 많은 부분이 영어에 좌우되기도 하는 것 같다. 영어 공부시작하면 우리는 단어와 문법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힘들어 한다. 이 한계 넘어야 회화나 우리가 원하는 생활영어로 넘어 같을 것 같다. 회화나 미드를 직접 듣고 하는 생활영어가 되시는 능숙한 사람도 반쪽 영어 하는 것 같아 문법 공부를 하는 분도 봤다.

학창실절 수학공부 하던 같이 영어도 정석이 있으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몇 십 년이지나 영어의 정석이 나왔다. 학생시절 보던 기본, 일대일 책같이 쉬운 설명에 자세한 설명을 더 했다. 차이점은 시험이나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코스가 아닌 기초 영어의 어순, 문법의 토대가 되기 위하여 문구, 문장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이해하도록 되어 있다. 영어의 정석이라고 할 만하구나 평가된다. 수학의 정석이후 1,2가 나가듯이 영어의 정석을 하고 일대일 영어 나가는 방식이나 토익 문법을 보충해도 될 것 같다.

처음에 시작하면서 영어의 중요성에 대하여 설명해준다. 영어의 어순을 통하여 영어의 이해하는 방법을 익혀 갈수 있게 한다. 핵심 제시하면서 염두에 두면서 책을 읽도록 도와준다.

그림을 넣어 어순의 흐름을 쉽게 설명해준다. 문장을 통해 이해와 해설을 통하여 어순의 흐름을 통하여 이해하도록 책을 구성하였다. 동강을 보는듯한 흐름으로 자주 보면서 영어 공부 할 수 있게 하였다.

이렇게 어순, 명사, 전치사, 접속사, 기타 관사, 분사를 이해시키고, 조동사, be동사, 일반 동사, 전치사 심화적인 부분을 다루면서 영어 익히도록 하였다.

영어를 공부 계속 다짐하고 하는 중이라 책에 대한 평가보다 구성과 쓰임세. 느낌에 대하여 많이 이야기 했다. 영어를 계속 공부하는 입장에서 빨강이, 파랑이와 더불어 책꽂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정석과 논문의 생김새로 지루함의 이미지보다 우리의 영어 뒷받침한 단단한 받침대로 접근함 하여 영어를 단단히 익히면 좋겠다.

보노보노, 오늘 하루는 어땠어?

보노보노, 오늘 하루는 어땠어?
이가라시 미키오 지음, 고주영 옮김 / 놀 / 2019년 2월

보노보노, 오늘 하루는 어땠어?

<보노보노, 오늘 하루는 어땠어?>는 만화 <보노보노> 1권부터 30권 중 원작자 이가라시 미키오가 특별히 고른 18개 작품만을 모은 베스트 컬렉션으로 낯익은 내용도 있고, 처음 본 작품도 있다.

수백 편의 에피소드 중 원작자와 독자가 가장 사랑하는 이야기만을 모은 책으로 보노보노의 오랜 팬이라면 소장용으로, 보노보노 캐릭터를 좋아하지만 만화를 본 적 없는 독자라면 입문용으로도 제격이다.

책이 하드커버이면서 책표지가 너무 예쁘다. 카페, 공원, 지하철 등 나 혼자 위안이든, 빈 시간 꺼내 놓고 보아도 손색이 없다. 내용도 책 디자인도 굿이다.

책을 피는 순간 반가운 친구들이 우리 반겨준다. 그들의 말투가 귓가에 생생하게 들리는 것처럼 책을 읽게 한다.

보노보노 친구들은 다양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그 캐릭터는 다양한 성격과 가치관을 반영 준다. 일상의 사소한 문제나 고민을 각자가 고민을 하고 해결해주면서 엉뚱한 곳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거나 엉뚱한 행동을 통해서 웃음을 주기도 한다.

심오한 질문이나 궁금증, 걱정을 우리 일상이나 소홀하던 부분에서 답을 주기도 한다.

우리가 바라는 삶은 우리는 머리로 알면서도 가슴으로 느끼지 못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보노보노와 보노보노 친구들을 통해서 답이나 위안을 받으며 가슴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마치 포로리가 수컷이라는 것 지금 알 것처럼…….또 다른 뭔가 발견 할 것 같다.

너부리: 난 도대체 모르겠단 말이야. 어제 뭐 했고, 오늘은 날씨가 어떻고 하는 얘기를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거야?

포로리: 너부리야, 그렇지 않아. 다들 그렇게 재미있는 일만 있진 않은걸. 만약 재미있는 이야기만 해야 한다면 다들 놀러 왔다가도 금방 가버릴 거야.

보노보노: 그건 너무 쓸쓸하다, 포로리.

포로리: 그래, 보노보노. 모두가 외로운 거야. 모두 쓸쓸하니까 시시한 얘기라도 하고 싶은 거야.

보노보노: 하지만 난 쓸쓸해서 얘기하는 게 아닌 것 같아.

너부리: 그럼 왜 하는 거야?

보노보노: 혼자 있다는 건 이렇게 그냥 걷는 거야. 하지만 누군가와 이야기를 한다는 건 이렇게 풍경을 보는 게 아닐까?

_ ‘누군가 얘기하고’

돈 공부는 처음이라

돈 공부는 처음이라 - 0원부터 시작하는 난생처음 부자 수업
김종봉.제갈현열 지음 / 다산북스 / 2019년 2월

돈 공부는 처음이라

이 책은 보면 돈을 벌수 방법이나 돈을 절약 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책을 읽고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 알 수 있었다. 돈을 벌수 방법 중 투자랑 적금이 나온다. 이것 돈을 불리기 위한 방법이 아니고 돈 공부위한 준비 방법이라는 것 알 수 있다.

서문에 이 책이 추구하는바와 유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하고 있는 게 좋다.

먼저 돈의 가치, 돈의 의미, 돈의 관점 등을 이해시킨다.

삶은 결국 돈의 한 조각이다. 돈과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세상은 다만, 지나치게 돈과 엮어 있을 뿐이다. 돈의 목적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취집이라는 사례를 통해 재미있게 설명한다.

돈의 실체를 마주하다는 상대적 돈의 가치와 한강의 기적 세대와 현재 세대 사실을 설명하면서 시대적 돈의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욜로는 현재밖에 즐길 수 없는 현실의 자화상이라는 슬픈 이야기 한다.

돈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다 에서는 다양한 돈의 관점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월급, 소득, 투자 등을 통해서 돈에 관점을 바꾸고 C를 주목하라고 한다.

당신이 어디에 있더라도 지금부터 이렇게만 에서는 투자 준비와 준비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시간과 정성, 방향을 제시해 준다. 적금을 통해서 모으고, 배우고, 느끼라고 조언을 해준다. 경제 공부와 일본 경제 공부해야 이유와 방법을 강조한다.

그 후 단계를 통해서 100만원으로 하는 투장방법을 설명해준다. 다양한 투자이론과 투자법칙을 설명해준다. 그리고 연습을 통해서 투자 하도록 조언을 한다. 투자책 고르는 법도 가르쳐준다. 이 부분을 이해가 부족하여 다시 읽어볼 생각이다.

각 단계 돈모는 법을 다시 읽고 이해하면서 한번 도전해봐야 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