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하지 않고 야무지게 말합니다

당황하지 않고 야무지게 말합니다 -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기분 좋게 상대를 설득하는 대화의 기술
우에니시 아키라 지음, 조민정 옮김 / 보누스 / 2020년 5월

당황하지 않고 야무지게 말합니다.

먼저 책 소개에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과도, 대화하고 싶지 않은 상황에서도 어쩔 수 없이 말을 주고받아야 할 때가 늘 생기기 마련이다. 필연적인 커뮤니케이션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일과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빠르고 확실한 해결책은 커뮤니케이션의 도구인 대화법을 익혀 무기로 삼아 나에게 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런 책소개를 보면 다들 공감하고 궁금할 것이다. 그리고 제목을 보고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항상 상황이 지나가고 그렇게 말했어야 하는데 후회 할때가 많다. 그런데 당황하지 않고 야무지게 말하면 얼머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 선택했다. 어떤 상황에도 흔들지 않고 기분 좋게 상대를 설득하는 기술을 습득하면 최고의 기술일 것이다.

작가는 오랫동안 연구한 끝에 성공한 대화법에는 대화를 나눌 때 상대방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기술이 뛰어다는 점이라고 한다. 대화기술을 체계화해서 의식적으로 시도하면, 여러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고 남에게 미움받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당황하지 않고 야무지게 말합니다》는 상대의 기분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할 말은 후회 없이 제대로 전달하는 대화의 기술을 간결하고 확실하게 알려준다.

1. 대화 매너를 지키면 미움 받을 염려는 없다. 2. 처음 만나는 상대라도 대화를 통해 마음의 문이 열린다. 3. 대화를 디자인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연다. 4. 타인을 기쁘게 하는 대화법 5.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대화를 나눈다. 6. 남을 위해 애쓰는 자세를 말로 표현한다. 7. 대화를 통해서 기브 앤드 테이크 관계를 형성한다.

대화기술의 큰 챕터에 자세하게 내용을 간결하고 사례를 통해 쉽게 알려준다. 그리고 써머리 통해 친절하게 다시 설명해준다.

책을 읽고 무엇보다도 인간관계의 기초는 타인을 향한 평소의 말과 행동이 좋은 관계를 형성대화의 기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최소한의 규칙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행동을 체계화하고 평소에 사용한다면 그 효과를 실감할 수 있을 것 같다.#화술#당황하지않고야무지게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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