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는 반드시 그 사람의 심리가 드러나게 되어 있다 - 잠재력에서 성격, 섹스취향까지 외모로 알 수 있는 모든 것
시부야 쇼조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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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는 반드시 그 사람의 심리가 드러나게 되어 있다#자기계발#외모에는반드시그사람의심리가드러나게되어있다

 

컨설팅 관련 업무하면서 커뮤니케이션, 비언어, 콜드리딩, 심리학 등의 복합적인 잠재적인 표현에 관심이 많았다. 다양한 책과 특강도 접하게 되었다. 책에서 마음읽기 심리학으로 표현한 비언어적 행동은 면접, 이미지 컨설팅, 협상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인다. 그런 관심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외모에는 반드시 그 사람의 심리가 드러나게 되어 있다는 책은 쉽게 우리가 일상적인 행동에 내재된 행동과 표현을 통해 이해와 활용방안을 알려준다. 책에 잠재력부터 성격, 섹스취향까지 외모로 알 수 있는 모든 것이라는 게 약간은 과정 되지만 사실이다.

책의 구성은 심리읽기테스트로 흥미 유발하고 그 흥미에 관련하여 딱딱하지 않게 사례와 스토리텔링으로 설명한다. 하단에 심리학 용어를 자세히 설명도 해준다. 심화로 주제로 다루어주고 장마다 기억할 이야기 정리해준다.

작가가 인간관계에서 벌어지는 복잡다단한 문제에 명쾌한 심리학적 조언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보니 책에도 많이 반영된 것 같다. 참 친절하고 보기 편한 책이다. 기회가 되면 작가의 연애 심리학 레시피+사랑의 비밀코드도 읽어 보고 싶다.

 

책에서는 누군가의 행동이나 말, 복장 등에 담긴 코드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의미를 발신함으로써 의사소통을 돕는다. 이런 코드를 의식, 무의식적으로 해독하는 것을 디코딩이라 한다.

디코딩의 원칙은 상대방이 발신하는, 무심코 흘려보내기 쉬운 코드를 의식적으로 읽어내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라고 설명해준다.

그리고 일터에서 회의에 앉는 자리, 인원수에 따른 행동과 자리 위치에 따른 숨은 의미에 대해서도 설명해준다. 더불어 옷이나 넥타이 따라 다르게 해석이 가능하다.

옷과 동작, 표정들 통해서 은연중에 우리의 마음 그리고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신기한 책이다. 이 책을 바탕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심리학 관점에서 그 사람의 외모를 제대로 파악을 하면 엄청난 무기를 갖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 일 것 이다. 협상이나 설득, 연애, 내 편 만들기와 친구 사귀기, 상사와의 관계 설정이나 은연중에 나를 부각시키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할 수 있기 기대한다.자기계발#외모에는반드시그사람의심리가드러나게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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