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많이 뵈었지만..잘 몰라요.근데 이 시집을 읽으니 좀 알것같아요 그분은 따뜻한분이셨고사랑이 많은분이셨던것같고..특히 인생속 신앙을 고백하는 시들은 두번세번 읽게되었고딸을 그리워하며 쓰신 시들은 울며 읽었고인생을 돌아보며 후배들에게 나누어주신 마음들의 시는 아들들에게도 읽어주었어요.참 따뜻하고 좋은 시집 만났습니다.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