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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변창 - 내일이 두려운 사람을 위한 10가지 전략
스콧 스타인버그 지음, 김병순 옮김 / 싱긋 / 2016년 1월
평점 :
파괴하고 변화하고 창조하라의 한글자를 따서 지은책으로 과도기에 있는
나한테 필요한 책이라 선택하였는데 읽기 잘한것 같다.
변화를 받아들이고 기회를 포착할 용기를 갖는것이 성공을 하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내일이 두려운 사람을 위한 10가지 전략
1.용감하라
2.두려움과 친하라
3. 걱정과 의심을 자각의 계기로 삼아라
4. 실패를 성공으로
전환시켜라.
5. 임기응변에 능숙하라.
6. 승부를 걸어라
7. 끊임없이 실험하라.
8.싸움의 우선순위를
정하라.
9.꿋꿋하게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라.
10. 변화하는 상황에 늘 적절하게 대응하라.
사례는 별로 없고 비슷한 이야기가 계속 반복되어서 다소 지루했지만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기업체 간부들이 꼭 봤으면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대기업이 되면 효율적으로 움직일것 같은데 의사결정에 많은 단계가 있기 때문에
쉽게 변화하기 어렵다. 계속 예전에
해왔던대로 어제하던대로 오늘처럼 머무르고
싶어하는 생각이 누구나 있기 때문에 변화가 더디고 이것은 진부화해서 결국
퇴보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싶다. 예를 들면 일본의 전자회사 SONY 20년전만해도
최전성기였으나 이제는 와닿는 제품도 없고 사용하는 사람도 없다. 물론
멀리서만
찾을 것이 아니다. 스마트폰 업계에서 2위를 지키고 있던 삼성스마트폰도 끊임없이
디자인을 바꾸지만 한계를 보이고 있지 않은가
싶다.
제일 와닿는 대목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요즘 오랫만에 컴퓨터 공부를 하고 있는데
예전보다 어렵게 느껴지고
막막하고 실기시험도 두려웠다. 내가 잘할수 있을까. 과연 해낼수 있을까
그냥 하지말까 하는 갈등과 걱정이 공부보다 앞섰다. 그런데
두려워하지 말고 차근차근 한발짝씩
전진하면 언젠가 컴퓨터자격증이 내손안에 올것 같다. 나를 파괴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앞으로
창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