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왜 나만 상처받는가 - 오늘의 상처를 내일은 툭툭 털어버리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한 치유서
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음, 조경수 옮김 / 예담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심신의학 클리닉에서 일하는 동안 윗사람과 아랫사람을 다 겪어본 의사인 저자가 쓴 책이다.

치유를 위한 책인줄 모르고 방법론인줄 알고 택했던 책이다.

  

일본인들은 위계를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돌바주는 모자관계의 연장으로 보기 때문에 위계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보통 위계는 거부감을 갖기 마련이다. 상사의 싫어하는 행동등을 보여줘서 다음에 내가 상사가 되었을때 주의해야 할 점들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되었다.


번역이라 좀 어색한 부분이 있는데

마음이 상했을때 즉 상처받았을때 잘 내면화 하여 치유하여야 하는 내용을 많이 알려주고 있다.

아픈만큼 성숙한다는 말이 떠오르는 대목이 있다.


1단계 1차적 마음 상함과 과거의 자존감손상


2단계 긍정적인 자기상과 정체감을 해친다.

3단계 가치들과 이상적 자아에 의한 보호 및 자존감 강화  

커뮤니케이션 주의할점
1.공격과 폄하를 피하라
2.당신은 늘 나를 부당하게 대해 식의 억측과 일반화를 피하라
3.자신이 원하는 것. 필요한 것과 좋아하지 않는 것을 말하라.
4.자신의 어떤 행동이 갈등에 기여했는지 물어보라
5.나는 ...하다라는 문장형태로 자신에 대해 말하고
남에 대해서는 말하지 말라.

 

쉽게 마음을 다치는. 사람들은 주목밪고 칭찬받고 싶은 욕구가 크다. 당싯에게 인정받는다고 느끼면 협력이 개선될것이다

 

협력적 갈등 대화의 6단계
1단계 흥분의 통제
2단계 신뢰 형성 조치
3단계 솔직한 커뮤니케이션
4단계 공동의 문제해결
5단계 합의에 의한 해결책 모색의 종결
6단계 개인적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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