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적는 주관적 리뷰입니다. “칭찬은 마음의 햇살입니다.” (p.55) 이 책을 읽으며, 평소 내가 얼마나 무심히 지나쳤는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가정은 서로의 단점을 고치는 곳이 아니라, 장점을 발견하고 격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곳이라는 말(p.56)에 마음이 울립니다. 칭찬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진심이 담겨야 한다는 저자의 메시지가 깊이 다가옵니다. 마지막의 **30일 칭찬 실천 일기장**은 단순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닌, 직접 실천하며 내 삶을 바꿔보라고 다가옵니다. 조금은 도덕 교과서 같은 느낌도 있지만, 따뜻한 마음을 회복하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