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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론 한길그레이트북스 61
한나 아렌트 지음, 홍원표 옮김 / 한길사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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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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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기질
하워드 가드너 지음, 문용린 감역, 임재서 옮김 / 북스넛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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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프로이트로 쓸것인지 프로이드로 쓸것인지 일관되게 썼으면 좋았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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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내가 있었네 (양장) - 故 김영갑 선생 2주기 추모 특별 애장판
김영갑 지음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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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이다.  

이 시대의 바람과 나무와 계절,  

그리고 인간의 숨결이 오롯이 느껴지는 한권의 시집을 만났다.  

그의 사진은 자신을 던져서  

대지에서  영혼으로 색채와 형상을 도려냈다.  

계절이 그리워지고  

외로움이 정감으로 흐느끼고  

한낮이 그림자로 드리운다.   

사진속에  건져낸 자연의 순수한 모습 

인간의 덧칠이 아닌  

그분의 숨결을 그린

그렇게 살아야 할 이유를 남기고 간 한 사람 

그리고 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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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복과 나비
장 도미니크 보비, 양영란 / 동문선 / 199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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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 한 자 읽어 가야 했다.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글 인가 하는 생각을 접어두고 읽을 수 없었다. 어느 문장 하나 그냥 수쳐 지나가야 할 것이 없었다. 아니, 그럴 수가 없었다.  그의 글이 주는 색채와는  달리 나는 내 감정과 내 의식이 또다른 색과 형상 속에서 매번 멍 하게 길을  잃고 말았다. 한참 시간을 두고 다시 펼쳐 들 수 밖에 없는 아주 긴 여운을 가진 , 고갱이로 짜여진 글이었다.  

나의 투덜거림에 미안하고  나의 무딘 의식에 부끄러웠다. 내게 주어진 시간에 안도 하고 , 나의 감각과 아직 살아있는 감성에 기도한다. 또 다른 나비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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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탐 - 넘쳐도 되는 욕심
김경집 지음 / 나무수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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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느끼는 방법뿐 아니라 기타 영역간의 경계를 어떻게 드나들 것인지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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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leine 2010-01-16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읽다가 혼자 좋아서 노래를 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가끔 길을 잃기도 한다. 혼자 읽다보면 어디로 가는 길인지 묻고싶을 때가 있다. 그 책은 어떤 갈림길에서 헤어져야 하는지, 또 다음 길에서는 어느 이정표를 따라가야 하는지 궁금할때가 있다. 책탐은 이렇게 한동안 옆에 끼고 같이 길을 갈 여행 안내서인것같다. 또 다른 나에게로 , 그리고 너에게로 가는 여정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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