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이 터지겠다 단비어린이 시집
군산서해초등학교 5학년 4반 어린이 지음, 송숙 엮음 / 단비어린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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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군산 서해초등학교 5학년4반 친구들이 일년 동안 쓴 시를 모은 것

개인적으로 그 어느 시집보다 재미있었다.

어른들은 흉내내기 어려운, 아이들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남녀노소 가릴것 없이 누구나 읽어도 재미를 느낄 것 같다.

이 책을 발간하고 아이들과 선생님은 얼마나 행복했을까?

시를 읽으면서 다시 한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것 같아서 행복했다.

우리반 터지겠다.

다 읽고 이해가 제목이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대부분의 반의 상황이 아닐까?

시끌시끌 대화로

다양한 글로

생각 나눔으로

우리반이 터지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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