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부리말 아이들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양장본
김중미 지음, 송진헌 그림 / 창비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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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 가족 같아 집니다. 책 안의 수많은 사람들을 책으로 밖에 접할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난 그들의 마음을 느끼고 같이 공감하며 슬픈 표정을 지을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이 약간 허무하기도 하지만 잔잔한 감동을 주었고 지금 내가 힘든상황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난 이렇게 힘들진 않지만 이렇게 행복하지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하게 지내며 더불어 사는 이들을 보면서 마음구석이 따뜻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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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일본어
김남훈 지음 / 시공사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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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히라가나를 설명하는 부분이 가장마음에 들었지만 점점 가면 갈수록 책이 타락(?) 했다고 해야 하는지 너무 이상한 얘기들만 해서 마음에 썩들지 않는다. 음. 저질적이기도 해서 사람들 앞에서 읽기 정말 민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것 저것 살펴보면 제목과 마찬가지로 정말 엽기적으로 일본어를 배우고 그러므로서 별로 거리감을 두지 않기 때문에 좋은것 같다. 일본어 보다는 그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 그런것 만 보면 책 한권은 3시간 정도로 다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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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대가 가장 많이쓰는 일본어 Box (스크립트 + 테이프 3개)
이성일 지음 / 넥서스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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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중급 이상이 되시는 분들이 읽어야 한다는 단점을 안고 있지만 회화를 하려면 당연히 일본어 중급 정도는 다룰줄 알아야 하니 그렇게 생각해 보면 적당한 책인것 같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유행어를 알수 있다는 점입니다. 유행어를 알면 그나라 문화를 알수 있다고들 하잖아요. 그런거 보면 정말 사실인것 같아요. 특히 이런 책을 봄으로서 일본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회화를 중시 하면서 좀더 재미있게 배울수 있다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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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1 (양장) - 제1부 개미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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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왔지만 난 요즘에 읽었다. 우선 나무를 읽어서 후에 우리 세계에 닥칠을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고 작가의 소개에 보니 개미나 개미혁명외 뇌 등등을 저자 했다고 했다. 그래서 난 이번엔 개미를 읽어 보기로 했다. 시험때문에 한시도 딴짓한 새 없이 바빳음에도 불구하고 베르나르의 작품을 보기위해 잠자는 시간을 줄여 읽었다. 점점 읽을수록 그의 작품의 독창성에 빠져 드는 것 같았다. 개미 세계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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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비 납치사건 1
김진명 지음 / 해냄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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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알려주는 이 책은 역사책에도 자세히 기재되지 않은 것을 자세히 기재해 놓았다. 특히 난 역사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 책을 읽어 보았는데 황태 자비 납치사건이란 책을 발간하게 된 이 작가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 있어서 좋았다. 몰랐었는데 코리아 닷컴이란 책도 쓴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시 좋은 책에도 장 단점이 있는 법인가 보다. 일본과 우리나라의 관계가 내가 이 책을 읽었을 쯔음엔 좋지 않았다. 교과서 왜곡사건이나 독도 문제 등등이 그러한데 이러한 반일감정을 더 부추기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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