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슬픈 소설이라기에 본 책이다. 처음부분에선 작가님의 유머감각을 느낄수가 있었다. (가면갈수록 달라졌지만...) 다른 인터넷소설과 비슷하면서도 무척이나 다르다. 새드엔딩이라 그런지, 오랫동안 기억되는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