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연산으로 연산을 잡자

쎈연산 7권 초등 4-1 (2017년용) ㅣ 쎈연산 (2017년)
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11월

단원별 연산강화프로젝트

4-1학기 연산을 미리 한번 컴토해 봅니다

연산을 3학년이 접해 보는데 아이가 쉽게 다가갑니다

자연수의 나눗셈,각도의 합과 차 , 자연수의 곱셈, 분수의 덧셈과 뺄셈

초등연산 문제 총망라

교과서 연계 학습으로 문제해결력 강화 

연산 특강으로 10,100,1000으로 만들어 곱하기를 해 봅니다 일단 아이가 재미있고 쉽게 다가가니 

좋네요

 초등 4-1학기 뭘 배울지를 미리 6단계를 알아봅니다  

1단계 세자리 수 X 두자리 수를 배웁니다 

이단계에서는 몇백 X 몇십 , 세자리 수 X 몇십을 연습하고 계산해 봅니다

미리 보기로 먼저 만화로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몇백 X몇십을 계산해 봅니다

3학년이지만 일단 4학년 연산을 잘 계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이가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문제를 풀어갑니다

내년 초등 4학년 되는 아이인지라

우공비 자습서와 함께 쎈연산으로 단원별 연산을 강화시켜 수학을 더욱 재미있고 자신감 있게 만들어 주고 싶어집니다

쎈연산이 아이들이 계산하는데 어렵지 않게 되어 있어 아이도 일단은 재미있어 하니 좋네요

저는 도서 체험단 활동의 일환으로 좋은책신사고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다음의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나란 존재는 너무 멋져

이게 정말 나일까? ㅣ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6
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 김소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9월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 동화 

교과연계를 통해 우리가족과 친정 나의 몸을 통해 나를 알아간다 

 

겉으로 보면 이런모습

나란 존재를 보여준다

나다운 나를 가까 나인 로봇에게 보여주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나는 옛날부터 나였다

처음에는 갓난 아기였다

어렸을때 좋아하던 것은 지금도 좋아한다

꼭 안아주면 좋아한다

내안에는 아기 때부터의 내가 모두 들어 있다 

나는 아빠와 엄마의 아들이다

아빠와 엄마를 쭉 딸라 올라가다보면 정말 많은 사람이 나와 이어져있다

나는 흔적을 남긴다

나는 아직 만들어지고 있는 중이며 나는 시시각각 변해가고 있다

나는 나만의 아는 비밀이 있다

그러니까 내안에는 나만 들어갈 수 있는 나만의 세계가 하나 더 있는것이다

이세상엔 나와 같은 사람은 한명도 없다

난 단 한명밖에 없다

이세상엔 어떤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고 똑같을 수 없다

할머니가 말씀하셨던 인간은 한사람 한사람 생김새가 다른 나무 같은 것

모양 크기 생김이 같은 것은 없다

자기 나무를 마음에 들어 하는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하다

자기 나무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나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나는 누구일까를 생각해 나를 알아가면 나란 존재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 수 있다

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은 귀찮으면서도 왠지 즐겁다

우리 아이들이 나라는 존재를 귀한 존재로 알 수 있는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책인것 같다

 

쉽게 개념을 잡는 뿌리 뽑기

개념 뿌리뽑기 초등 국어 3-2 (2015년) ㅣ 초등 뿌리뽑기 201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5년 6월

개념을 쉽게 재미있게 뿌리를 뽑을 국어 3-2

쉽게 공부하는 기초개념서

재미있게 공부하는 스토리텔링 학습서

단원평가,서술형 논술형 평가 수행평가 학교 시험 완벽 대비서  

구성과 특징을 보면 먼저 교과 진도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펼쳐져 있슴을 알 수 있다

등장인물부터 시작하여 교과서개념을 알고 개념 확인문제로 풀어 나가면서

한눈에 쏙 핵심을 정리 할 수 있게 나와 있다

학교 수시평가를 대비해 충분히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는 모습  

차례를 통해 3-2학기 전체를 배울 것을 미리 한눈에 알고 넘어 가면 아무래도 

한학기가 편해질 것 같다

개념을 잘 이해하고 정리해 나가면 너무나 쉽고 재미있게 배워 질 것이다

글에 대한 그림이 너무 잘 나와 있어 

아이들이 만화처럼 쉽게 접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좋다 

따로 시험이 없기에 아이들이 편해질 수 있으나

아이반은 이렇게 단원을 마치면 단원평가를 치는지라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다

아이가 단원평가를 준비해 혼자 열심히 공부하는 중

개념을 정리하고 뿌리 뽑기를 통해 3-2국어를 잘 다져질 것을 믿는다

국어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기초를 다지는 건 물론이고 학교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교재로써 아이가 혼자서 공부를 해도 지루하지 않고 자기주도학습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져본다

이교재는 천재교육에서 무료로 받아 사용했습니다

문제로 개념 잡는 실전문제집

우공비 문제짱 초등 수학 3-2 (2015년) ㅣ 초등 우공비 문제짱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5월

문제로 개념잡고 유형잡고 시험잡는 우공비 문제짱

100점 잡는 3단계 실전문제집

개념별 문제학습 + 문제별 개념학습 시스템

약점 진단, 약점 극복 을 통한 완전 학습 구현 

문제짱이 장인 3가지 이유가 잘 나와 았습니다 

권두부록으로 핵심 쏙 개념장을 통해 하나의 개념으로부터 나을 수 있는 문제를 모두 링크하여 해당 개념문제를 찾아 풀어 볼 수 있고 개념정리후 문제로 개념잡고 문제로 유형잡고 문제로 시험잡기로 3-2학기 수학을 완전 잡습니다  

문제짱 사용설명서를 잘 읽고 문제를 잡습니다 

개념 정리로 단원의 중요 내용을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문제로 개념을 잡아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개념을 정리했다고 생각했지만 틀린 문제가 있군요

다시 개념을 정리하고 오답을 정리하는 모습  

2학기를 미리 풀어보면서 앞으로 3-2학기 수학에 대해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도 미리 알고 그동안 배웠던 수학을 통해 다시 한번 더 아이를 점검했습니다 

3-2학기 수학도 기대해 보면서 더 열심히 풀어 나갈 것입니다

2학기 더 자신감을 갖고 2학기 시작하렵니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정성이 담겨 있다

신통방통 석굴암 ㅣ 신통방통 우리나라 9
강효미 글, 조현숙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7월

석굴암은 토함산 중턱까지 올라가는데 돌고 돌고 지금도 생각하면 어지럽다 

몇년전에 아이들을 데리고 갔었는데 그때는 아이들이 뭐가 뭔지 힘들다고만 외쳤던 것 같다

석굴암 일주문을 지나나고 작은 봉우리 중턱에 기와집이 하나 있는데 그 기와집은 석굴암을 보호하기 위해 세운 전각이라고 한다

석굴암은 밖에서도 안이 휜히 들여다보이는 구조

석굴암은지금으로부터 약 천년 전인 신라 경덕왕 때 재상을 지냈던 김대성이라는 사람이 세웠으며 석굴암의 원래 이름은 석불사로 큰 돌부처님이 계신 절이라는 뜻

외국에도 굴안에 만든 절이 있긴 해도  이미 있던 동굴에 만들었거나 돌의 성질이 물러서 파기 쉬운 곳에 만들었기 때문에 놀랄 것이 없다 

그와 다른것은 석굴암은 사람들이 돌을 하나하나 쌓아서 만든 인공 석굴

이것도 엄청나지만 단단한 화강암을 다듬어 아름다운 곡선을 가진 본존불을 조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었다는군요

석굴암이 왜 만들어졌을까?

김대성은 몹시 가난한 집 아이로 태어났고 김대서의 어머니는 하나를 시주하면 만배를 얻게 된다는 스님 말을 듣고 밭을 시주한다 그런후 얼마후 대성이는 죽고 만다

그후 신라 재상 김문량의 집에 아이가 태어났는데 쥐고 놓지 않던 아이의 왼손을 7일만에 펴니 "대성"이라는 두글자가 새겨진 금빛 패가 있었고 효심이 깊었던 대성은 전생의 어머니를 모셔다 지극히 효도한다

그런 김대성이라는 사람이 왜 석굴암을 만들었을까?

절을 짓는 건 무언가 간절하게 빌기 위해서일 테고 ,,,

경주 어린이대회에 나가려고 하는 강다돌이는 그동안 외모에만 신경 쓰다가 경주를 위해 알고 어린이 대회에 나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다돌이는 석굴암에 대해 자세히 공부를 하게 된다

김대성은 효심이 깊어 부모님을 생각하여 석굴암을 만들게 된다

전생의 부모를 위해 석굴암을 ,,,현생의 부모를 위해서 불국사를 지었다고 한다

또 다른 이유는 전생의 부모는 세상을 떠난 문무왕,신문왕,성덕왕과 같은 신라의 왕을 의미하면서 선대의 왕들을 기리는 뜻에서 석굴암을 세웠다는 것으로 바다로 침범하는 왜군을 물리치고 나라의 안전을 빌리 위한 목적도 있었다고 한다

  

석굴암의 전체 구조

전실에서 연도라는 복도를 지나면 본존불이 있는 둥근 모양의 주실이 나오고

전실의 사각형은 땅을 ,주실의 원형은 하늘을 상징하는 것

천장은 주실이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데 꼭대기의 동그란 연꽃 덮개 돌까지 돌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고 둥근 모양을 돔 형태라고 하는데 불교에서 우주의 모습을 상징하는 수미산 모양을 본떠 만든 것

성덕대왕신종의 모습과 닮았고 안정적인 구조가 본존불을 더욱 신비롭게 보이도록 해 주고 있다

   

본존불상 곁에 수많은 조각상들

그곁을 지키는 수많은 조각상들이 함께 있기 때문에 본존불상이 더욱 아름다워보이는 것

석굴암은 지을 때 안에 습기가 차서 불상에 이슬이 맺히지 않도록 엄청 신경을 썼다고 한다

비법 중 하나는 석굴암 아래로 차가운 샘물이 흐르도록 하여 산에서 흐르는 물은 무척 차갑기 때문에 석굴암 바닥은 벽보다 온도가 낮아 여름철 습한 공기가 안으로 들어와도 차가운 바닥으로 가라앉아서 본존불에는 습기가 닿지 않아 본존불 위쪽의 감실 사이에 작은 틈이 있어 공기가 석굴암 안과 밖을 자연스럽게 드나들 수 있게  천장에  창 역시 공기가 통하는 길이 되었다

그러나 1907년 일본인 우체부에 의해서 잘 보존 되어 오던 석굴암이 이때부터 수난을 겪기 시작

일본인들은 석굴을 완전히 헤체해 일본으로 가져갈 계획을 세워 계획이 취소된 뒤 조립하고 복원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잘못을 저질러 그 일로 정확한 불상들의 위치와 석굴암의 구조를 알 수가 없게 된 것

잘못된 공사로 석굴암안에 이끼가 끼기 시작하고 바깥벽과 둘레를 시멘트로 막고 바닥 아래로 흐르던 샘물도 막아 버리면서 안에 습기가 찬 게 문제였다

그 이후 우리 손으로 다시 복원을 시도하긴 했지만 되돌릴 수 없었다

결국 전실에 유리벽을 설치하고 내부 온도와 습도를 기계로 조절하게 되었다

기술이 발달해도 천 년 전 신라사람들의 지혜를 그대로 되돌리긴 어려웠다고 한다

예전에는 이런 지식없이 그냥 석굴암에 갔었다면 이젠 이책 한권을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다시 석굴암을 찾아가 보고 싶다

이제는 석굴암에 대해 아이들도 정확하게 알게 되어 그전에는 힘들고 지루한 곳이였다면 이젠 천 년 전의 역사와 우리 조상들의 지혜로 우리 아이들이 더욱 뿌듯해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