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 직전, 마리 앙뚜와네트를 모신 재봉사 로즈 베르탱을 주인공으로 초반에는 왕가에 다가서기까지의 고생을, 후반에는 앙뚜와네트를 둘러싼 귀족들의 일상을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만화. 제목대로 몰락이 예정되어있는 운명이기에 더 흥미진진하다.
라쿠고라는 낯선 소재를 다루는 여주인공이지만 스토리전개는 좋은 의미로 전형적 소년만화물 같아서 다가가기 쉽다. 이번에는 한번 무너뜨린 적(?)이 재등장했는데 과연 어떤 결과를 맺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