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고라는 낯선 소재를 다루는 여주인공이지만 스토리전개는 좋은 의미로 전형적 소년만화물 같아서 다가가기 쉽다. 이번에는 한번 무너뜨린 적(?)이 재등장했는데 과연 어떤 결과를 맺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