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주로 악플과 사칭에 대한 사이버 범죄의 고소와 그 결말을 다룬 만화. 제목대로 특정한 누구에게 이입하기보다 아, 이사람 반성 안 하네. 아, 이사람 불쌍하게 됐네. 같은 가벼운 기분으로 읽기를 추천한다. 어차피 남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