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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겨울 방학 ㅣ 그림책이 참 좋아 122
김유진 지음 / 책읽는곰 / 2026년 1월
평점 :
✔️도서협찬
#아빠의겨울방학
#책읽는곰
#김유진그림책
긴 겨울방학이 끝나갑니다.
모든학교가 새 학기 준비기간이 되어서 분주합니다.
예전에는 겨울방학을 12월에 시작해 2월에 다시 개학을 하고,
2월말 다시 봄 방학을 하는 방식이였는데요,
지금은 1월 초 방학을 하고,3월이 되면 바로 개학을 하고있죠_
아직 미취학아동이라면 유치원에서 겨울방학 후 개학을 하고
다시 봄방학을 하는 친구들도 있겠네요.
긴 겨울방학 어떻게 보내셨나요?
눈이 오는 날도 있었고, 굉장히 따듯했던 날도 있었죠.
2026년 새해를 맞이했고, 입춘과 우수를 지나 따듯한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방학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을텐데요_
재미있는 티비 채널도, 책도 없는 할아버지댁이 너무 심심할것
같아 걱정스러운 아이앞에 아빠는 어린시절 앨범을 꺼냅니다.
사진 속 어린아빠와 큰아빠, 그리고 젊은 할아버지와 할머니
앨범 속 사진들은 아빠를 어린시절 추억속으로 이끕니다.
아빠와 사촌 승환이가 키를 재보는 사진 한 장, 그 장면 뒤로
책장을 넘겼을 때_
사진 속 방안 풍경이 그대로 넘어가는 장면은 마치 정말 과거로 이동한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저도 향수에 젖어 뭔가 코 끝이 찡 하더라구요_
서울사는 고모와 고모부 그리고 승환이는 설 다음날 아빠의
집에 놀러옵니다.
딱지치기도 하고 서울에는 빠르게 출간 된 만화책도 밤새도록
함께 읽습니다.
같은 나이의 아빠와 승환이는 투닥투닥 조금 다투기도 하지만,
지금의 큰 아빠인 형의 중재로 또 재미있게 놀기도 합니다.
다음 날 서점에 가기위해 읍내로 나간 아빠와 승환이.
하지만 참새가 방앗간 가듯 오락실에 들르는데요ㅋㅋㅋ
그 곳에서 과연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여러분의 어린시절 겨울방학, 기억나시나요?
저는 방학동안 해가 중천에 떳다 할 정도로 늦잠을 잔 적도
있구요, 일기쓰기가 싫어 차일피일 미루다 벼락치기로 고생
한 적도 있구요_ 눈이 정말 많이 와서 눈사람도 만들고 썰매
를 탔던적도 있어요
길고 긴 겨울방학이 얼마나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던지_
일주일 남은 겨울방학이 아쉬워 매일매일 달력을 보던 날도
있었지요ㅎㅎ
방학, 정말 추억을 만들어 주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아빠의 겨울방학> 그림책을 보며 눈물이 핑 돌도록 그리운
장면들이, 순간들이 떠올랐거든요.
긴 겨울방학을 마무리하며 오늘도 아이와 함께 읽어봅니다.
겨울은 참 추운계절인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참 따스하게 느껴지는 계절이기도 하죠_
여러분의 겨울방학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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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