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좀 가져왔어. 너무 많은 건 아니기?"줍줍할매와 써니는 삶은 옥수수를 간뜩 들고 그이라면 냄새도 싫어하는 오로라는 고개를 돌렸좋아서 입을 떡 벌렸다."너무 많아서 너무 좋아요, 할머니."라후드가 막 옥수수를 뜯기 시작했을 때, 2층수상한 소리가 들렸다. 써니가 놀라서 물었다."어, 2층에 누구 있어요?""잘됐네. 내려와서 같이 드시라고 해." - P43
인간이 아니라 외계인일수도... - P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