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초등학교 5학년 1학기 사회에서 인권 존중과 정의로운 사회라는 타이틀로 배우게 되는 것이 인권입니다. 우리나라 국통와 환경 다음으로 배우는 것이 인권이라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고 기본적인 내용이라는 것이겠지요.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권리인 인권은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어려울 수 있어요. 용어들도 친숙하지 않아서 한번에 그 뜻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아요. 그럴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인권에 대해 다루고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제가 이번에 읽은 어린이 나무생각의 ＜처음 시작하는 너와 나의 인권수업＞이라는 책은 아이들에게 인권에 대해 차근차근 알기 쉽게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인권이란 무엇인지, 역사적 배경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먼저 개념을 이야기해주는데 용어의 낯설음은 있지만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쓰여있습니다.저자가 독자에게 이야기해주듯이 딱딱한 문체가 아닌 부드럽게 쓰여있어서 읽으면서 내용이 어려울까 걱정했던 긴장감이 해소되는 것 같았어요.또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쓰여졌기에 글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삽화들이 들어있어서 훨씬 재미있고 정리가 잘되며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그리고 인권을 설명하는데 사용되는 글감들도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워서 옆에서 제가 읽고 있는 것을 보던 아이가 자기도 읽고 싶다고 해서 함께 읽었습니다.아이가 이미 알고 있던 글감들이 인권과 만나서 더욱 풍부하게 설명이 되다보니 처음엔 어려웠던 인권이 이제는 알 것 같다며 책을 가져가더니 자기방 책장에 꽂아놓았습니다.이 책은 인권의 개념에서 시작되어 내용, 인권을 둘러싼 고민과 새롭게 생겨나는 권리들 그리고 그 안에서 나의 인권과 타인의 인권들을 존중하는 것까지 인권에 대한 어린이 종합사전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인권에 대해 알고 싶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아이가 주말에 아빠랑 동네의 작은 동산부터 산책을 시작하면서 산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우리 나라에 어떤 산이 있고 특징은 무엇인지 관심이 많아진 아이와 함께 볼 책을 찾던 중 아이휴먼에서 출판된 <가자! 우리나라 국립공원1>을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가자! 우리나라 국립공원은 현직 지리교사가 집필하여 대한민국 국립공원과 초등교과과정을 연계한 책이어서 지리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국립공원에 대해 알아보면서 책이 시작되는데 단순히 국립공원에 대한 설명이 나열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국립공원들과 살고 있는 동식물, 그리고 문화유산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사회 보충 교재로 활용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저희는 지난번에 경주에 다녀와서인지 경주국립공원을 흥미롭게 읽었어요. 경주국립공원의 역사와 지역을 지도와 그림을 통해 알아보고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식물과 동물들도 볼 수 있었어요. 또한 관련된 경주의 역사와 문화유산들도 선명한 사진들과 쉽게 읽히는 설명들로 적혀있어서 아이가 재미있게 읽었어요.제가 이 책을 보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표와 그림, 지도와 사진들이 컬러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점이었어요.우리나라 국토를 다루는 초5 사회 교과서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초등교과와 연계되어 아이들이 지리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줄 수 있는 <가자! 우리나라 국립공원>을 아이아 함께 읽어보고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국립공원에 직접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와 아이에게 너무나 만족스러운 책이었습니다.'본 도서는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봄인데 눈이 내리고 여름이 온 듯 더웠다가 다시 패딩을 꺼내입은 요즘 날씨입니다. 뚜렷한 4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었으나 이제는 한 계절에 4계절이 모두 들어있는 기분마저 듭니다. 얼마전에는 미얀마에서 강진이 있어서 큰 피해가 있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의 원인으로 공통적으로 지목되는 것이 바로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입니다.좀 더 편리하고 좀 더 편안하게 살고 싶은 마음으로 인간 사회는 계속 발전해왔지만 반대로 자원이 되어주던 자연은 무분별한 개발에 상처입고 훼손되었습니다.지구와 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아야할 지금 꼭 읽어보면 좋은 책이 체인지업 출판사에서 출판된 <기후환경 처음공부>라고 생각합니다.10대를 위한 환경 이야기를 다룬 책으로 용어나 내용이 좀 더 깊어지고 생각할거리가 풍부합니다.유아와 아동 시절에 자주 접했던 환경동화에서 좀 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내용들로 쓰여있습니다.자연과 동물 그리고 인공지능까지 커다란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환경에 대한 생각주머니를 확장해주고 문제에 대한 우리의 태도에 대해 진지하고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각 챕터에서 다루는 주제에 따라 이해하기,탐구하기, 질문하기,행동하기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읽으면서 직접 자신의 생각을 글로 써보거나 정리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환경에 대한 생각의 힘과 실천의 힘을 균형있게 다루고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아이가 역사를 좋아해서 유적지도 찾아가보고 우리나라 문화유산에도 관심이 많았기에 더 슬퍼집니다.그래서 북멘토에서 출판된 <유네스코가 주목한 한국의 세계유산1>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유산들에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여주는 책으로 책의 편집과 구성이 아이가 보기에 정말 좋습니다.먼저 세계유산이 무엇인지 어떻게 지정되고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주어서 아이가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그다음으로 14개의 문화유산들이 사진, 그림과 함께 소개가 되어있는데 글이 어렵지 않고 술술 읽힙니다. 쉽게 읽히지만 문화재의 중요한 이야기들은 빼놓지 않아고 담겨 있어서 좋았습니다.또한 궁금증이라는 박스로 문화재에 대한 지식과 배경들을 짚어주어서 더 기억에 잘 남습니다.지난번 아이들과 경주에 직접 가보았기에 석굴암과 불국사 편을 더 집중해서 읽어보았습니다.다보탑의 몰랐던 이야기도 알 수 있었고 석굴암의 이야기도 재미있었습니다.여행을 가기 전에 이 책을 만났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또다른 문화유산을 만나러 가기 전에 이 책을 꼭 읽어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역사, 문화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세계가 인정하는 가치를 지니고 있고 함께 지켜나가고 보호해야할 문화유산을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유산들에 우리나라의 문화유산들이 있다는 것에 참 자랑스럽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현재 리딩교재를 풀고 단어를 외우며 영어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초등 고학년 아이에게 이제 문법을 알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문법을 알면 문장구조가 눈에 들어오고 글의 이해도도 높아질 수 있어서 문법은 꼭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그렇다면 어떻게 문법을 알려줘야할지 고민이 되었는데 바빠 초등 영문법 써먹는 리딩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어요.바빠 초등 영문법 써먹는 리딩은 초등 영문법을 리딩을 통해 아이들이 익힐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책을 읽는 것에 익숙한 아이들이기에 리딩을 통해 영문법을 배운다면 더 효과적이고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요.배울 문법 내용이 먼저 나오고 지문을 통해 문법이 적용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익힙니다.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면서 문법적 내용을 확인하는데 지문이 너무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아서 아이가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어요.그리고 지문에서 본 문장들을 배열하면서 문장을 만들어보는 연습을 하게 되어 있어요. 이 부분에서 영어식 어순에 익숙해지도록 연습하게 되고 동시에 문법적 요소도 알게 되네요.잘 잊어버리는 아이들이 복습할 수 있도록 4개의 유닛이 끝날때마다 복습할 수 있는 파트가 있어요. 빽빽하고 질리는 테스트 형식이 아니라 보기에 편안한 형식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로세로 퍼즐도 있어서 즐겁게 복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어려운 용어들로 어려운 문장들이 가득한 영문법 교재가 아닌 아이가 즐기면서도 중요한 문법은 챙겨갈 수 있도록 구성된 멋진 교재라는 생각이 드네요.영문법을 고민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면 이지스에듀의 <바빠 초등 영문법 써먹는 리딩>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