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살아야겠다

살아야겠다
김탁환 지음 / 북스피어 / 2018년 10월

내가 아직 살아 있다는‘행운‘은 얼마나 허약하고 어리석은가.

[마이리뷰]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리커버 특별판)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리커버 특별판)
김영민 지음 / 어크로스 / 2018년 11월

첫째, 아무리 부부지만 상대를 완전히 파악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말기 바랍니다. 특히 각자, 상대가 모르는 외로운 전투를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리커버 특별판)>의 밑줄긋기

첫째, 아무리 부부지만 상대를 완전히 파악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말기 바랍니다. 특히 각자, 상대가 모르는 외로운 전투를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이리뷰] 아가씨와 밤

아가씨와 밤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8년 11월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빙카가 아니라 내가 머릿속에 그려보던 이미지를 덧씌워 이상형 여자아이를 만들어낸 셈이었다. 빙카를 내가 만들어낸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원래의 그녀와 전혀 다른 인물일 수는 없었다.

<아가씨와 밤>의 밑줄긋기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빙카가 아니라 내가 머릿속에 그려보던 이미지를 덧씌워 이상형 여자아이를 만들어낸 셈이었다. 빙카를 내가 만들어낸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원래의 그녀와 전혀 다른 인물일 수는 없었다.